반일행동 〈핵전쟁 불러오는 평화헌법개헌망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즉각 중단하라!〉 논평발표

9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핵전쟁 불러오는 평화헌법개헌망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즉각 중단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갑작스런 아베의 사망에 세계각국의 대표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일총리 기시다는 <위대한 정치인을...

강제동원피해자측 〈민관협의회, 포장 씌우기 절차 아닌가〉

정부주도의 강제동원배상문제 관련 민관협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피해자측은 <(민관협의회 출범이) 이미 확정된 안에 <피해자측 의사확인> 등 포장을 씌우기 위한 절차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의심과 비판을...

반일행동 〈역사문제해결 없이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골몰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 논평발표

6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역사문제해결 없이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골몰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4일 강제징용문제를 졸속적으로 합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시작됐다. 1차회의에서는 <강제징용문제해법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반일행동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논평발표

2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정부와 일본정부가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을 조성해 원고인피해자에게 위자료명목으로 30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의...

정부, 가해당사자 제외한 한일 300억기금 조성 구상 … 피해자들 강력반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자 배상문제를 협의할 민관협의체가 이달 4일 출범하는 가운데 정부가 한일민간이 일본기업의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고 차후에 청구하는 대위변제방안을 검토해 피해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난 28일...

윤석열 〈기시다총리, 한일관계발전의 파트너로 확신〉

29일 윤석열대통령과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처음으로 대면한 가운데 윤석열대통령이 기시다총리를 <한일관계 발전의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윤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한일현안을 풀어가고 양국 미래의 공동이익을 위해 양국관계를...

일해상자위대, 림팩훈련에 호위함2척·초계기1대 파견 … 육상자위대도 참가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육상자위대가 미국 하와이에서 실시되는 림팩훈련(RIMPAC·다국적환태평양훈련)에 참가한다. 29일 기시노부오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위대의 훈련참가에 대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유지와 강화를 향한 결속을 보여준다>고 자평하며 이같이...

극우단체, 독일서 〈소녀상철거〉정치테러 … 독일인들조차 분노

한국극우단체가 독일 베를린에서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정치테러를 벌여 현지인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26일 엄마부대대표 주옥순, 국사교과서연구소소장 김병헌, 낙성대경제연구소연구위원 이우연, 요시다켄지 등 위안부사기청산연대 소속 4명은 베를린에 설치된...

윤석열정부, 2015 한일〈위안부〉합의 복원 추진 논란

윤석열정부가 2015년 <위안부>합의를 복원해 한일관계개선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문화일보는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윤정부가 문재인전정부에서 사실상 형해화된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복원·정상화하자고 일본 측에 제안하는...

미·일·호주 중국 겨냥한 해상연합훈련 실시 

미국·호주·일본이 중국을 겨냥해 미항공모함을 동원한 해상연합훈련을 실시했다. 26일 일해상자위대에 따르면 미·호주해군과 일해상자위대는 19∼24일 태평양에서 미해군의 핵추진항공모함 에이브러햄링컨호, 호주해군의 상륙함 캔버라호, 일본의 호위함 이즈모호·다카나미호 등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