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일육상자위대 최대규모 일본토군사연습

7월28일~8월7일 일육상자위대와 미해병대가 일본 규슈와 오키나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인다. 연습에는 일육상자위대 약5700명, 미해병대 약3200명이 동원된다. 일본토에서 육상자위대가 미해병대와 진행하는 훈련으로는 역대 최대규모다.

친일매국으로 〈제2의 태평양전〉을 불러오는 윤석열

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과정에서 윤석열의 동조하에 <강제노동>문구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일 요미우리신문은 28일 <사도광산등재를 두고 <한>일정부가 <한반도>출신자를 포함한 노동자와 관련해 현지전시시설에서 <강제노동>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주일미군통합군사령부신설 합의

28일 미·일 외무·국방장관회담에서 주일미군통합군사령부신설에 합의했다. 미가 통합사령부를 일본에 두면 주일미군은 전쟁시 기존의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할수 있게 된다. 일본은 육해공자위대를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도 신설하기로...

미일〈한〉 첫 안보협력제도화문서 발효

<한>미일의 안보협력을 제도화하는 첫 문서가 발효됐다. 28일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은 <<한>미일안보협력프레임워크>협력각서에 서명했다. 이는 <한>미일안보협력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제공하는 최초의 문서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지역과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 보장>이...

〈한〉일 군사교류·훈련재개 합의

28일 신원식국방부장관은 미노루일본방위상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선 양국 상호방문을 활성화하고 <한국>육해공군과 일자위대 간 정례협의체와 부대교류, <한>일수색구조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양측이 보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파트너로서 지역...

〈반일투쟁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더욱 힘차게 전진〉 반일행동 365차 토요투쟁 진행

2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65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집회는 실시간방송형식을 겸해 진행됐다. 첫 순서로 반일행동 들불팀이 <벗들이 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장점돌할머니에 대해 1938년 16세의 나이로 충북 영동역에서...

기시다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 기뻐〉 .. 〈한국〉 미동의는 침묵

27일 기시다일총리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망발했다. 기시다는 이날 담화에서 <일본의 보물에서 세계의 보물이 된 <사도섬의 금산(사도광산)>을 앞으로 확실히 지켜 장래에 계승해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 강제성 사라져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27일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일본정부는 <조선인강제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았는데도 윤석열정부가 이에 동의했기에 이뤄진 결과다. 2015년 7월 군함도를 포함해 <메이지일본의 산업혁명유산> 23곳의...

〈우리의 역사는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다〉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2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 들불팀의 <우리 하나 되어> 율동공연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노청자할머니에 대해 19세가 되던 해인 1938년 일본헌병에 연행돼 일본군성노예제생활을 강요당했으며...

일정계 〈바이든처럼 기시다도 물러나야〉

일언론에 따르면 자민당내부에 바이든대통령의 대선후보사퇴선언이후 기시다총리도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퍼지고 있다. 기시다내각지지율은 25%로, 9개월째 20%대다. 일정계에서는 바이든대통령과 기시다총리가 처한 상황이 비슷하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