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침략세력의 파멸을 재촉하는 군사적 결탁

7월중에 미군무인기가 일자위대기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29일 일언론 도쿄통신에 따르면 7월부터 1년간 해상자위대 가노야항공기지에 미군무인기 MQ-9리퍼 8대의 배치와 함께 미군 150~200명이 주둔할 예정이다. 통신은 <해양진출을...

동아시아전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이 일본의 무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3일 미국방부가 <현대화계획>을 발표했다. 주내용은 미공군이 일오키나와현 가데나공군기지에 배치된 노후된 F-15전투기 38대와 일미사와공군기지에 배치된 F-16전투기 26대를 각각 최신 F-15EX전투기...

이완용을 능가하는 천하의 매국노

윤석열의 <3.1절기념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04주년 3.1절기념식에서 윤석열은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며...

뼈속까지 친일매국노

윤석열정부가 일제강제동원피해문제를 <제3자변제>로 해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12일 <강제징용해법논의>토론회에서 남외교부아시아·태평양국장 서민정은 <채권채무이행의 관점에서 판결금은 법적채권으로 피고인일본기업 대신 제3자가 변제 가능하다는 점이 검토됐다>, <핵심은 어떤 법리를...

타도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천하의 친일매국무리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대한 분노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14일 서울대 민교협은 <배상안>이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보다도 퇴보한 것>, <과거를 봉인하고 그결과 미래마저 봉인하는 해법>이라며 <윤석열정부는 굴욕적이고 위험한...

〈이명박근혜〉 능가할 친일매국권력의 등장

외교부장관후보 박진의 친일매국발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20일 박진은 <위안부합의는 한일간의 공식합의>라며 12.28남일합의에 대한 일본측 입장을 대변했다. 박진이 굴욕적으로 나오니 일관방장관 히로카즈가 <위안부문제에 관한 일한합의는...

북침전준비를 가속화하는 일본

일본이 대북정찰위성을 발사했다. NHK와 아사히신문은 12일 정보수집위성인 <고가쿠8호기>를 탑재한 로켓발사가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고가쿠8호기>는 고도500km 태양동기궤도에서 지구를 돌며 북의 주요군사시설을 정찰한다. 지난 11월 북의 정찰위성발사에...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전쟁미치광이들

윤석열과 기시다가 또다시 북침핵전쟁을 모의했다. 남·일정상들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지역정세에서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야 한다>며 <3각군사동맹>이 곧 대북침략을 목적으로...

기시다의 〈한국〉방문은 침략전쟁계획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6일 서울에서 <한>일정상회담을 비롯한 여러회담들이 진행됐다. 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은 <총리님과 함께 일궈온 성과들이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일이 됐다>, <<한>일관계개선은 역사적인 캠프데이비드정상회의를 통해...

미제국주의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과 일본의 국방수장이 워싱턴에서 회담했다. 4일 일방위상 기하라는 취임뒤 처음으로 미국방장관 오스틴과 회동했다. 미국방부대변인 라이더는 보도자료에서 오스틴이 <일본방위에 대한 미국의 확고하고 철통같은 의지를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