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기시다, 비굴한 윤석열

남·일정상회담개최여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석열측은 최근 회담개최에 대해 <지금은 언급할 것이 많지 않다. 특별히 코멘트하지 않으려 한다.>, <구체적으로 물어도 저희는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미·일 군사동맹이 불러오는 일본재무장화와 핵전쟁위험

7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2+2회담)이 진행됐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일본은 <안보전략재검토과정을 통해 미사일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능력을 포함해 국가방위에 필요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승인했다는...

〈평화의소녀상〉철거를 망발하는 친일주구무리들

친일극우무리들이 해외에서까지 친일매국망동을 예정하고 있다. 14일 일언론에 따르면 엄마부대 주옥순, <반일종족주의>공동저자·낙성대연구소연구위원 이우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국사교과서연구소장 김병헌 등 <위안부사기청산연대>무리들이 베를린주재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위해 독일에 방문한다. <위안부사기청산연대>는 <독일국민들에게...

북침전준비를 가속화하는 일본

일본이 대북정찰위성을 발사했다. NHK와 아사히신문은 12일 정보수집위성인 <고가쿠8호기>를 탑재한 로켓발사가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고가쿠8호기>는 고도500km 태양동기궤도에서 지구를 돌며 북의 주요군사시설을 정찰한다. 지난 11월 북의 정찰위성발사에...

역사왜곡으로 파멸속도를 앞당기는 어리석은 일정부

일본정부가 역사왜곡 교과서를 검정 통과했다. 29일 일문부과학성은 교과서검점심의회를 열고 고교 2·3학년이 사용할 239종의 교과서에 대한 검정을 승인했다. 그중 사회과교과서에는 <종군위안부>, <강제연행> 등의 표현이 사라졌고...

끊임없이 민족자존을 팔아먹는 천하의 친일매국노들

26일 남외교부가 대법원에 강제징용문제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강제징용문제해결을 위해 <다각적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민관협의회개최, 한일양국의 외교적 <협의>, 기타 다각적 외교 등을 명시했다. 외교부의...

일본극우의 궤변을 따라하는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또 친일매국망언을 내뱉었다. 24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0년전에 벌어진 일때문에 어떤 일이 절대 불가능하다거나, 100년전의 역사때문에 그들(일본)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

사대매국으로 핵전쟁을 불러오는 천하의 매국노

윤석열의 우크라이나 침략무기투입예고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윤석열은 영국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 지원이나 재정 지원에 머물러 이것만을 고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내뱉었다. 러시아측은 <무기공급을...

분열책동을 일삼는 반민족·반민주당 국민의힘

3일 국민당(국민의힘)은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추미애법무장관아들건과 서해피격사건 관련 정치공세를 제개했다. 국민당원내대표 주호영은 <추미애법무장관의 후안무치는 해도 너무한다. 한마디로 <추안무치>>라고 힐난했다. 국민당은 <문재인대통령이 자국민을 총살한 북한에 한마디도...

온민중을 격분시키는 친일주구의 매국망언

국민당(국민의힘)의원 정진석의 친일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정진석은 11일 자신의 SNS에 조선은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니라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며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