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개전속도를 앞당기는 전쟁돌격대

일본이 동아시아개전의 돌격대노릇에 집중하고 있다. 10일 나토정상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기시다는 <미국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는 불가분한 관계에 있으며 이번에는 나토와 우리인도태평양파트너와의 공조를 깊게 하는 장>이라며...

일군국주의세력의 대북선제타격 망발

일군국주의자가 <대북선제타격>을 대놓고 망발했다. 일연립여당 공명당중의원의원 하마치는 2일 집권자민당과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합의한 후 기자들에게 공격가능한 사례로 <한반도 유사시 일본에 미사일을 발사할 것 같은 징후가 있는...

반일투쟁을 탄압하는데 피눈이 된 윤석열친일파쇼무리 

윤석열친일파쇼망동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반일행동측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11일 친일극우무리의 정치테러와 반일행동회원에 대한 경찰의 폭력연행, 서울경찰청장 김광호의 <심야에 각목을 들고...

반드시 타도해야 할 〈21세기친일파〉

국민당(국민의힘)출신들이 친일망언을 계속 내뱉고 있다. 23일 국민당의원 한무경은 1910년 경술국치에 대해 <한일합방을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당한 것>이라고 망언해 공분을 샀다. 충북지사 김영환은 자신의 SNS에...

파렴치한 〈전쟁범죄〉망언은 고립과 파멸을 앞당길뿐이다

7일 일총리 기시다가 우크라이나전관련 <시민을 살해하는 것은 전쟁범죄>, <러시아의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전쟁범죄수사를 요청하고 있다>고 떠들었다. 우크라이나 부차에서의 민간인학살은...

핵오염수투기 부추기며 반일민심 억압하는 매국정부

핵오염수투기에 대한 윤석열패의 친일매국행위가 심화되고 있다. 윤석열정부·국민당(국민의힘)이 30일 후쿠시마1원전오염수 명칭을 <오염처리수>로 바꾸겠다고 나섰다. 국민당이 마련한 수협·급식업체상생협력협약식에서 수협중앙회장 노동진은 <이시간 이후 모든 우리어업인들은 오염수에서 처리수로...

오만한 기시다, 비굴한 윤석열

남·일정상회담개최여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석열측은 최근 회담개최에 대해 <지금은 언급할 것이 많지 않다. 특별히 코멘트하지 않으려 한다.>, <구체적으로 물어도 저희는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일군국주의침략책동에 날개를 달아주는 관함식참가

일본 관함식에 남군대가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일정부는 11월 개최하는 해상자위대창설 70주년 국제관함식에 남코리아해군을 초청했다고 언급했다. 일관방장관 마쓰노는 <한일관계의 현재상황을 고려해...

일본이 선택한 파멸의 길

일본이 토마호크미사일을 대량 확보한다. 18일 일정부는 토마호크순항미사일 400기를 미국으로부터 2540억엔(약 2조3000억원)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일정부는 지난해 10월 미·일국방장관회담이후 <더욱 엄중해지는 안보환경>을 운운하며 토마호크구입을 1년...

반일민심에 도전하는 친일친미파시스트

윤석열의 친일매국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1일 국립외교원창립기념행사에서 윤석열은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그리고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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