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전쟁을 벌이겠다는 검은 속내〉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3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문화제는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반일행동 율동팀이 <포기할 수 없는 신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코너와 반일퀴즈코너에 이어 발언이 진행됐다.
반일행동회원은 <27일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유엔서 조·일 〈위안부〉문제 공방 .. 한 침묵
최근 유엔회의에서 일본이 일본군성노예제사실을 부인하고 조선이 이를 규탄·반박하는 등 공방을 이어갔으나 한국은 침묵을 지켰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사실이 논란이 되자 외교부는 2015 <한일합의>를 핑계삼았다.
지난9일...
미·일 이시바〈아시아판나토설치〉공약 회의론
일본내에서 새 총리 이시바시게루가 내세운 정책들은 현실화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시바가 공약으로 내세워온 <아시아판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설치>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다.
진보겐게이오대교수(안보학)는 2일 아시아 각...
일, 미 순항미사일 배치 수순
14일 주일본미국대사 이매뉴얼은 일본방위상과의 회담후 미군이 다음달 하순부터 일본 자위대를 상대로 토마호크순항미사일 운용 방법 등을 전수하기 위한 훈련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은 적의 미사일발사거점 등을...
〈한〉일 군사교류·훈련재개 합의
28일 신원식국방부장관은 미노루일본방위상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선 양국 상호방문을 활성화하고 <한국>육해공군과 일자위대 간 정례협의체와 부대교류, <한>일수색구조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양측이 보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파트너로서 지역...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가 권력 잡아〉 반일행동수요문화제
3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들불팀은 <포기할수없는신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배봉기할머니에 대해 <<위안부>모집업자의 말에 속아 위안소로 가게 됐다>며 <일본이 패전한 뒤엔 미군수용소에서 미군을 상대로...
일본시민단체, 미공군기지 이설공사 중단 촉구
최근 한 일본시민단체가 기시다정부에 후텐마미공군기지의 이설공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정부가 오키나와현과 일본 본토를 전쟁터로 만들고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헤노코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지이설공사를 폭거로 규정했다.
정부가 주민들의 의사와 마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는 한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문화제 내내 문화제장소주변에서 친일극우들은 온갖 망언으로 문화제에 훼방을 놓으려 시도했다.
반일행동 들불팀의 <꿈찾기> 율동공연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반일·전쟁 정세를 알아보는 반일퀴즈코너가 있은뒤...
일본, 말레이에 구난정·감시용 드론 무상제공 … 〈중국견제의도〉
중국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일본정부가 말레이시아에 구난정과 해상감시용 소형드론 약 4억엔(약 36억원)어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는 일본·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특별정상회의를 위해...
일교과서 역사왜곡 심각 … 시민단체 긴급기자회견
일본 문부과학성이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교사회과교과서 심사결과를 22일 확정한 데 대해 국내시민단체들이 <역사교과서 8권 중 2권, 공민교과서 6권 중 2권이 심각한 역사왜곡을 담은 위험한 교과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