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일자위대와 나토회원국들 군사훈련 감행
일자위대가 일본영토에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들과 합동군사훈련을 벌였다.
19~20일 일본항공자위대가 이바라키현기지에서 프랑스공군과 공동훈련을 감행했다.
훈련에는 프랑스군인 약220명이 참가했다.
전투기·공중급유기·수송기 등이 동원됐다.
한편 19일 홋카이도 치토세기지에서는 일본과 스페인, 독일의 공동훈련이 시작됐다.
이날...
미, 오키나와기지에 최첨단전투기 배치중
9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국이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공군기지에 최첨단 4·5세대 전투기 등을 배치하고 있다.
알리스토머18비행단대변인은 현재 가데나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순회전투기는 알래스카 엘먼도프-리처드슨합동기지의 F-22A랩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쇼공군기지의 F-16C파이팅팰컨,...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매국적한일합의 완전 폐기하라!〉
2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전쟁책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은 더이상 없어야 할 것>, <우리 반일행동은 전쟁범죄사죄배상을 받아내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분쇄하는 그날까지...
일본, 말레이에 구난정·감시용 드론 무상제공 … 〈중국견제의도〉
중국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일본정부가 말레이시아에 구난정과 해상감시용 소형드론 약 4억엔(약 36억원)어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는 일본·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특별정상회의를 위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윤석열〉 … 반일행동 남대문서앞집회·거리행진
24일 반일행동은 남대문경찰서앞에서 반일행동회원들에 대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한 뒤 행진했다.
행진에서 반일행동회원은 <친일매국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독도상납 친일매국 윤석열 끝장내자!>, <헌법부정...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친일극우무리 청산하자!〉
1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문화제를 시작하면서 반일행동회원은 송신도할머니의 증언을 이야기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친일매국노도 이런 친일매국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녀상에서의 친일극우들의 망동은 결코 우연이...
광주 일제강제동원피해자고발대회 개최
28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광주시가 공동주관해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족 5명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어릴적 자신이 기억하는 가족모습과...
이시바,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이시바일총리가 17일 취임후 처음으로 태평양전쟁A급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는 이날 시작된 추계예대제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일교과서 역사왜곡 심각 … 시민단체 긴급기자회견
일본 문부과학성이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교사회과교과서 심사결과를 22일 확정한 데 대해 국내시민단체들이 <역사교과서 8권 중 2권, 공민교과서 6권 중 2권이 심각한 역사왜곡을 담은 위험한 교과서>라고...
12월 주일미우주군 창설 예정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일방위성은 12월 중 주일미우주군창설을 위해 미<정부>와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
주일미우주군은 주일미군사령부가 있는 도쿄 소재 요코타공군기지에 약10명 규모로 발족하게 된다.
주일미우주군은 미인도태평양우주군사령부예하부대로, 위성통신, 위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