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침탈·전범기사용·오염수방류 일본정부 강력규탄하는 청년학생들

26일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소속 회원들이 일본대사관앞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일본정부 강력히 규탄한다!>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을 맹비난하며 <끝없이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드러내는 일본을 그냥 두고볼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사능오염수방류정책 일본을...

〈사회와 역사를 위한 투쟁〉 반일행동 361차 토요투쟁 진행

29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61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첫번째 순서로 반일행동 들불팀의 <달려달려>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올 상반기 친일극우무리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치테러를 자행했다. 이제는 경찰들도 7월3일부터...

일외무성, 또다시 <일본해>주장 동영상 배포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일본외무성이 동해를 일본해로만 표기해야한다는 억지주장을 들고 나섰다. 22일 일본외무성은 공식유튜브에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9개 언어로 제작된 <일본해...

조달청, 일본인소유재산 국유화사업 올해 마무리 예정

25일 조달청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소유재산 국유화를 위한 조사사업이 올해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사업에 착수한지 약 10년만이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일본인, 일본법인, 일본기관 소유로 미군정에 귀속됐던...

기시다 만난 나경원 〈징용배상기금 일본기업 출연 결단 촉구〉

나경원 국민의힘전의원은 26일 한일관계가 성숙하려면, 윤석열대통령의 양국과거사갈등 완화결단에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법원의 일제시절 조선인징용피해 배상명령을 제3자대위변제로 해결하기로 한 만큼, 기금을 조성하고 일본기업이...

한일친선협회주최토론회 개최 … 협력강화 주장 

지난 1일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주최로 서울중국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도·태평양전략과 한일협력토론회에서 양국관계개선흐름과 관련한 의견이 오갔다.  니시노준야일본게이오대정치학과교수는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가 21세기의 새로운 한일파트너십공동선언, 이른바 김대중-오부치선언 제25주년임을 들어 <(25년전과 비교했을...

한미일, 북미사일경보정보 실시간공유체계 가동

국방부는 한미일3국이 19일부로 북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공유체계를 정상가동하고 다년간 3자훈련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한미일이 공유하는 정보는 북미사일경보정보로 제한된다. 경보정보는 북미사일이 발사된 직후 발사지점, 비행방향과 비행특성, 예상...

반일행동 일대앞논평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고 해방세상 앞당기자!〉

10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고 해방세상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7일 윤석열과 일본총리 기시다는 <한국의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전략과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추진과정에서...

일본, 사거리 3000km 극초음속미사일 훗카이도 배치 검토 

일본정부가 사거리 3000km정도의 극초음속미사일을 개발해 2030년대중반께 홋카이도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도서 방어를 위해 개발중인 지상발사형미사일의 장사정화에 따라 1단계...

일정부, 전범기업 배상·사과 허용안해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국장급협의에서 일본정부가 강제동원 전범기업의 배상참여나 직접사과는 불가하단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부는 한국이 요구하는 <성의있는 호응>에 대해 일 피고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