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윤석열탄핵소추대학생시민문화제 연대 …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을 끝장내자!〉
9일 국회 정문앞에서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국농성단(시국농성단) 주최로 열린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민문화제에 반일행동이 연대했다.
시국농성단은 이날로 국회앞 농성 19일차를 맞았다. 현장에는 반일행동과 각 지역의 촛불단체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국민주권당 등이 함께했다.
시국농성단단원들은 <후대에...
[단신] 일본문부과학성 … 교과서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강제성> 지워
30일 일본문부과학성은 2022년부터 4년간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했다.
확인결과 역사 교과서 12종 중 단 1종만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강제성을 서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강제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일본군성노예제·강제징용 강제성 기술한 일본역사교과서 내년도 점유율 1위
일본정부가 일제가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가해행위를 축소·은폐하며 역사교육우경화를 조장하고 있지만 내년 일본교육현장에서는 일제전쟁범죄를 비교적 제대로 서술한 교과서들이 상당부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집계한 2022학년도 고교...
독일 평화의소녀상 철거압박 〈과태료부과〉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소녀상이 관할행정구청 미테구청의 철거 압박을 받고 있다.
미테구청은 소녀상을 세운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오는 9월까지 동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청은 인력을...
일총리후보 다카이치 <한·중, 세계에 부정확한 역사정보 퍼트리고 있어>
일본총리후보 다카이치사나에전총무상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문제에 대해 한국과 중국이 세계에 부정확한 역사를 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15일 다카이치전총무상은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대처를 묻는 질문에 <중국이나 한국은...
반일행동 330차토요투쟁 진행
11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0차토요투쟁이 열렸다.
반일행동회원들의 힘찬 율동공연으로 토요투쟁을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정세퀴즈를 진행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우크라이나전이 일어난지 1년이 넘어가고, 중동에서는...
법원, 일본전범기업자산 첫 매각명령
법원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이 압류한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내 자산을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배상금지급을 거부하는 일본전범기업에 대한 첫 매각명령이다.
27일 대전지법 민사28단독 김용찬판사는 강제징용피해자인 양금덕할머니, 김성주할머니가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내 상표권과 특허권을...
[단신] 박지원국정원장 내주방일 .. 〈강제징용배상논의〉
박지원국가정보원장이 내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언론은 <박원장이 일본을 방문해 다키자와내각정보관과 니카이자민당간사장등과 만나 징용소송문제와 수출규제강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정부는 2018년 10월 대법원이 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한...
일극우단체, 도쿄한복판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모독하는 〈행사〉 개최 … 도넘은 망언망동
최근 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사를 연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 극우단체인 일본제일당은 도쿄의 한 행사장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소녀상>의 형상을 본딴...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유족, 형식적인 소멸시효 판단 비판 … 손배소 또다시 패소
일제강제징용피해자유족들이 일본전범기업인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다.
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68단독(박진수부장판사)은 강제징용피해자 민모씨의 유족 5명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