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반일행동 330차토요투쟁 진행

반일행동 330차토요투쟁 진행

144

11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0차토요투쟁이 열렸다.

반일행동회원들의 힘찬 율동공연으로 토요투쟁을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정세퀴즈를 진행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우크라이나전이 일어난지 1년이 넘어가고, 중동에서는 팔레스타인전까지 일어났다>, <세계민중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제국주의전쟁책동을 강하게 규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반일행동은 바로 이 자리에서 민중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힘차게 결의했다. 

또다른 회원은 <윤석열은 반윤석열을 외치는 사람이라면 지난 7일에 일어난 전농충남도연맹의장 압수수색과 같이 공안몰이로 탄압하고 있다>이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우리민족을 배반하고 정의로운 우리민중을 탄압하며 외세에 부역하는 매국노 윤석열을 탄핵이 아닌 타도를 하고 평화의 새세상을 만드는 그 날까지 끝까지 함께 싸워나가자>고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타도> 구호를 외치면서 문화제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친일 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