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서울시의원 110명 <일본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돼야>결의안 채택

19일 서울시의회는 시의회 본관 입구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일본정부를 규탄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서울시의원 110명은 일본정부가 발표한 오염수 처리 방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