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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중일정상회의 앞두고 최대규모 화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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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열도를 포함한 난세이제도의 방위력강화를 추진중인 일본이 한중일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대규모 화력훈련을 벌였다. 

산케이신문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26일 낮 일본육상자위대는 시즈오카현 히가시후지연습장에서 일본내 최대규모 실탄사격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했다. 

이날 연습에는 자위대원 2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차와 화포, 오스프리수송기, 대전차헬리콥터, 정찰용드론이 동원됐다. 

또 금액으로는 5억6000만엔에 달하는 47.8t의 탄약류가 사용됐다. 야간훈련을 포함하면 총 68.6t(8억4000만엔)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