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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탄압중단!소녀상정치테러규탄!친일매국윤석열타도!〉 서울중앙지방법원앞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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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반일행동은 서울중앙지방법원앞에서 <반일행동탄압중단!소녀상정치테러규탄!친일매국윤석열타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20년 6월 친일극우집단은 소녀상에서의 집회1순위를 선점하며 소녀상철거를 주장하는 악의적인 정치테러를 가해왔다. 이에 반일행동은 소녀상을 지키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올바르게 지키기 위해 2020년 6월23일부터 연좌농성투쟁을 전개했다. 그러나 사법부는 소녀상을 지킨 투쟁이 집시법위반이라는 이유로 1심에서 청년학생들의 투쟁에 유죄를 선고했다. 이에 반일행동은 항소했고 이날 2심 2차공판이 진행됐다.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먼저 간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반일행동은 9년째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정권이 2번 바뀌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친일극우무리들은 여전히 소녀상에 정치테러를 일삼고 반일행동회원들과 시민들에게 폭언·폭행을 저지르며 활개치고 있다. 친일경찰들은 때로 묵인방조하고 때로 적극비호하며 소녀상앞을 무법지대로 만들었다.>고 규탄했다. 

이어 <사법부는 오히려 소녀상을 지켜온 청년학생들의 투쟁에 <불법>딱지를 붙임으로써 친일극우무리들의 불법행위를 정당화해주고 있다>면서 <우리는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진심을 다해 소녀상과 한몸이 되어 소녀상을 지킬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반일행동회원은 <정의로운 투쟁을 불법이라 낙인찍으며 우리를 이 법정에 세운 경찰과 사법부는 도대체 어느나라 경찰이며 사법부인가>라며 <이들이 일말의 양심, 피해자들에 대한 죄송함, 후대들이 같은 역사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최소한의 생각이 있다면 반일행동의 정의로운 투쟁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야 할 것>이라고 분노했다. 

아울러 <반일행동의 정의롭고 정당한 투쟁이 100번이고 법정에 세워지고 불법으로 매도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할머니들이 30년 넘게 목숨을 바쳐 싸워오신것처럼 그 정신 이어 승리할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질긴놈이 이기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힘줘 말했다. 

발언에 나선 시민은 <2020년 6월, 소녀상 뒤편에 전범기가 걸렸던 장면을 똑똑히 기억한다. <반일은 정신병>이라며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극우무리가 저지른 정치적 테러였다.>며 <몸을 소녀상에 묶고 온몸으로 소녀상을 둘러싸 테러로부터 지켜온 나날이 어느덧 1458일째, 소녀상농성은 3095일에 이르렀다. 올해만 벌써 50차례에 달하는 소녀상테러는 소녀상지킴이가 왜 여전히 소녀상을 떠날수 없는지 입증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소녀상은 그저 조형물이 아니라 일군국주의의 전쟁범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역사의 기억이자, 민족과 민중을 외세의 전쟁야욕에 가져다 바치려는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단죄하는 민족적 양심>이라며 <우리는 과거의 제국주의 전쟁범죄를 기억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오늘의 제국주의와 그에 부화뇌동하는 민족반역자를 단죄하는 투쟁만이 소녀상을 지킬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반일행동회원은 <친일매국노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소녀상철거라고 써있는 검은봉지를 씌우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상에 대한 물리적 정치적 테러와 더불어 감히 소녀상철거를 입에 올리고 있다.>며 <역사를 더럽히는 추악한 행패를 벌이는 짓에 숨어살아도 모자랄판이지만 이들의 떳떳한 면판의 이면에는 일제와 윤석열무리의 배후조종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우리민중을 학살하며 역사에 지우지 못할 피얼룩을 남긴 일제와 손을 잡는 윤석열무리에게 우리가 어떻게 타도를 외치지 않을수 있겠는가. 소녀상에 대한 정치적, 물리적 테러를 자행하는 친일극우무리 또한 윤석열을 타도하는 길위에서 완전히 청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해 <9년이 다 되어가는 긴 투쟁기간동안 우리가 흔들림없이 투쟁할수 있었던 것은 이땅에 살아숨쉬는 민심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민심과 함께 끝까지 제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성명 <우리민중은 윤석열민족반역무리를 반드시 청산할 것이다>를 낭독한 뒤 <원한가>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반일행동보도(성명) 165]
우리민중은 윤석열민족반역무리를 반드시 청산할 것이다

소녀상에 대한 정치테러가 심화되고 있다. 2020년 6월 극우무리들은 소녀상에서의 집회 1순위를 선점하며 악랄하게 반일투쟁을 훼방하기 시작했다. 이 무리들은 <위안부는 매춘부>, <반일은 정신병>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망언들을 쏟아내고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들을 모독했으며 소녀상에 감히 전범기를 내걸며 짐승도 낯을 붉힐 친일매국망동을 벌인 자들이다. 이 반역무리들이 끊임없이 소녀상에 대한 정치적 테러를 일삼고 물리적 테러까지 시도하고 있음에도 윤석열당국은 <집회 1순위>를 내세우며 극악무도한 만행을 비호·방조하고 있다. 급기야 윤석열의 사법부는 2022년 9월 청년들의 연좌농성에 집시법위반을 들먹이며 정의로운 반일투쟁에 유죄를 선고했다.

친일극우무리의 소녀상테러행위가 계속되는 한 반일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전국소녀상을 대상으로 철거마스크를 씌우는 악랄한 만행을 벌이고 있다. 4월6월 부산평화의소녀상은 철거마스크에 검은봉지까지 들씌워지는 수난을 당해야 했다. 한편 2022년 4월 일총리 기시다까지 나서서 베를린 평화의소녀상철거를 망발했고 결국 올 5월 일외무상 가미카와와 베를린시장 베그너와의 만남에서 베그너는 소녀상철거의사를 내뱉었다. 친일파무리들의 소녀상테러의 배후에 일군국주의세력이 있다는 사실은 왜 우리가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전개하는지를 보여준다.

친일극우무리가 활개를 치는 배경에는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있다. 후보시기 <유사시 자위대 한반도 진출>을 망발한 윤석열은 집권이후 일군국주의군대를 우리 바다와 하늘에 끌어들이더니 급기야 지상군연습까지 예고하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을 <파트너>라고 강변하며 일군국주의세력의 한반도를 겨냥한 <적기지공격능력>을 대놓고 두둔했고 우리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오염수투기를 방조했으며 독도영유권궤변에 침묵했다. 미국의 동아시아전쟁전략에 맹종하며 일군국주의세력의 밑으로 기어들어간 윤석열은 <아시아판나토>와 <북침전쟁동맹>을 통해 미·일제국주의와 한패로 움직이이며 친미호전성과 친일매국성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친일극우우두머리 윤석열을 우선 끝장내야 한다. 소녀상을 둘러싼 투쟁은 정의와 부정의의 싸움이자 평화세력과 호전세력간의 싸움이다. 3차세계대전의 근원인 미제침략세력은 동유럽과 서아시아(중동)에서 일어난 전쟁불길을 동아시아로 번지게 하기 위해 윤석열친미친일호전광을 <한국>전의 꼭두각시로 삼고 있고 일군국주의세력을 동아시아전의 돌격대로 내세우고 있다. 일군국주의세력은 전쟁정세를 기회 삼아 한반도·동아시아재침야욕을 실현하려고 광분하고 있다. 역사정립과 자주평화를 위한 소녀상을 철거하려는 것에는 윤석열친일매국노와 일군국주의세력의 흉계가 반영돼있다. 민족반역자앞에 차려질 것은 오직 파멸뿐이다. 우리민중은 반외세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친일친미파 윤석열민족반역무리를 청산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진정한 해방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6월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