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일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소녀상정치테러규탄!친일반역무리청산!> 소녀상앞집회

1일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일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소녀상정치테러규탄!친일반역무리청산!>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조국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상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21세기청소년유니온조합원은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은 과거 침략만행을 오늘날 다시 실현시키기위한...

일본방위상, 형 아베따라 방위비 대폭 증액 망발

아베신조전총리가 방위비 11%증액, 적중추시설타격 등 호전망발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현직방위상도 거들고 나섰다.  5일 기시노부오방위상은 아베가 2023년도 방위비 본예산으로 6조엔정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질문에...

기시다 〈과거사문제 해결이 급선무〉 … 기존입장 반복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일제강점기강제징용문제를 처리하는 것이 한일관계발전의 급선무라고 밝혔다. 10일 기시다총리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에서 기자들을 만나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쌓아온 한일관계를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며 <그를 위해서는 옛한반도출신노동자문제(일제강정기강제징용문제)를...

윤석열정부 〈〈위안부〉합의 유효, 이행수순 밟을 것〉

윤석열정부가 2015년 박근혜정부 당시 체결한 한일<위안부>합의에 대해 <향후 합의를 이행하는 수순을 밟겠다>고 밝혀 논란이다.  17일 외교부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일<위안부>합의에 대해 <유효한 합의로 존중한다는 입장을...

피해자들 존엄성 짓밟는 친일정부 … 유엔에 〈일본이 위안부·강제동원 공식사과〉 

13일 54차 유엔인권이사회 한국NGO대표단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제54차 유엔인권이사회세션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일본정부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과 일제강제동원피해자들에 대해 공식사과를 하고 가해사실을 인정했다는 내용의 답변을 제출했다. 대표단은 <일본정부는 피해자들에게...

반일행동, 소녀상농성 2700일째 

21일 반일행동의 <친일매국윤석열정부타도! 매국적한일합의폐기! 일본정부전쟁범죄사죄배상!> 소녀상철야농성이 2700일을 맞았다.  반일행동은 박근혜정부 당시 매국적인 한일<위안부>합의가 발표되고 서울 종로구 옛일본대사관앞에 설치된 소녀상이 철거이전될 위기에 처했던 2015년 12월30일부터 오늘까지...

정부, 일오염수방류 개시에 침묵 … 〈과학적 문제 없어〉

일본정부가 24일 오후1시 후쿠시마제1원전오염수 해양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했다.  이날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오염수방류개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총리의 입장이 정부의...

일본 극우언론 〈한일관계악화는 문재인대통령 탓〉 적반하장 망언

일본 산케이신문이 최근 문재인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한일관계악화는 문재인대통령의 탓>이라며 적반하장으로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전쟁시기 역사적 책임을 부정하는 일본정부의 후안무치한 태도에 대해서는 단 한줄도 언급되지...

후쿠시마시찰단 23~24일 파견

한일정상회담에서 양국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오염수해양방류와 관련해 전문가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관련 일정이 조율중이다.  8일 한국외교부는 <가까운 시일내에 한일국장급협의를 개최해 23~24일 시찰단파견의 구체내용을 협의할 것>이라고...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2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사회자는 일제가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잔혹한 전쟁범죄역사를 소개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의 율동공연과 노래공연이 이어졌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진정한 해방의 날은 머지 않았다며 <우리민중의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