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 자산매각명령 불복 … 대법원에 재항고
양금덕·김성주할머니 등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이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신청한 자산매각명령에 재항고했다.
15일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지난 2018년 11월 대법원판결에 따라 한국내 자산을 매각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한국법원의 명령에...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시작에 앞서 사회자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제국주의에 맞서 싸워온 우리민중의 투쟁은 더욱 견고해졌고 강해졌다>, <동아시아에서 전쟁가능성이 있는 오늘날 우리는...
방한 기시다, 과거사문제 망발 .. 사과·정부입장 아닌 〈사건〉
6일 방한한 기시다일총리는 과거사문제에 대해 망발했다.
기시다는 과거사문제에 대해서 1998년 한일파트너십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공동선언)을 포함한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강제징용문제와 관련해서는 <사견>임을 강조하면서...
일본, 후쿠시마산수산물수입재개 공식요청 … 수산업계 〈무조건 반대〉 강력 반발
일본이 한국에 후쿠시마산수산물수입재개를 공식요청한 가운데 <예정된 수순>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어민들과 수산업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어민회총연맹집행위원장은 <내년 총선이후 국익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할 것 같다>며 <후쿠시마산수산물 수입을...
일본 <한국측 사도광산강제노동 주장 전혀 받아들일수 없어>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서 조선인강제노동이 있었다는 한국의 주장을 전혀 수용할수 없다고 밝혔다.
21일 일본정부부대변인 기하라세이지관방부장관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국측의 독자적 주장에 대해서는 일본측으로서 전혀 받아들일수 없다는 것으로 한국측에...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1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꿈찾기>율동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김원옥할머니소식을 전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수백년 전부터 우리민족을 끊임없이 침략하고 약탈한 일제에 머리를 조아리며 역사를 왜곡하는...
〈종로서경비대 친일행태 심각, 여성회원 폭행까지〉 반일행동, 강력 규탄
9일 반일행동은 <위안부는 직업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친일극우들의 행위를 옹호하고 여성회원을 폭행한 종로서경비대소속 친일경찰들의 행태를 폭로·규탄했다.
이날 소녀상앞에서 열린 <소녀상정치테러비호종로서경비대규탄! 윤석열친일매국정부퇴진!>기자회견에서 반일행동은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리며 친일극우무리를 비호한...
일방위성, 올해도 역대최고방위예산 요구 … 전투기개발에만 1조원 투입
일방위성이 2022년도방위예산으로 5조4000억엔대의 역대최고금액을 요구했다. 특히 전투기사업에만 1조원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21일 마이니치신문보도에 따르면 일방위성은 2035년에 차세대전투기를 배치하기 위해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예산요구서에 전투기개발관련비용을 1000억엔(약 1조797억원)...
김태효 〈국기경례패싱〉 논란
최근 윤석열대통령의 체코방문 당시 공식환영식에서 김태효국가안보실1차장을 비롯한 일부 참모진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며 즉각 파면하라는...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2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벗들이 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반일행동회원은 안점순할머니의 소식을 전하면서 <할머니들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외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회원들은 공동체코너를 열었다.
발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