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선택한 파멸의 길
일본이 토마호크미사일을 대량 확보한다. 18일 일정부는 토마호크순항미사일 400기를 미국으로부터 2540억엔(약 2조3000억원)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일정부는 지난해 10월 미·일국방장관회담이후 <더욱 엄중해지는 안보환경>을 운운하며 토마호크구입을 1년...
반일행동 339차 토요투쟁 진행
20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9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힘찬 율동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반일행동회원은 동유럽에서 중동으로 동아시아까지 타번지고 있는 전쟁정세>라고 강조하면서 <전쟁의 불길은...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1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꿈찾기>율동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김원옥할머니소식을 전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수백년 전부터 우리민족을 끊임없이 침략하고 약탈한 일제에 머리를 조아리며 역사를 왜곡하는...
북침전준비를 가속화하는 일본
일본이 대북정찰위성을 발사했다. NHK와 아사히신문은 12일 정보수집위성인 <고가쿠8호기>를 탑재한 로켓발사가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고가쿠8호기>는 고도500km 태양동기궤도에서 지구를 돌며 북의 주요군사시설을 정찰한다. 지난 11월 북의 정찰위성발사에...
반일행동 338차 토요투쟁
13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8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반일행동회원은 <소녀상과 몸을 묶어 민족의 자존이 담긴 평화의 소녀상을 사수하기 위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소녀상옆을 지켜왔고 매주...
반일행동 337차 토요투쟁
6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7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시작에 앞서 반일행동회원은 농성소식을 전했다.
<한해동안 정말 수많은 반일투쟁을 했고 극우들의 정치테러와 윤석열 친일매국행보에 맞서 꿋꿋하게 반일투쟁을 이어왔다>며...
미일남 1차 인도·태평양대화 .. 중 〈남·일은 인도태평양전략의 볼모〉
5일 워싱턴D.C에서 미·일·남은 차관보급 1차 인도·태평양대화를 진행하고 공동언론발표문을 공개했다.
발표문에서는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불법적인 해상영유권주장을 뒷받침하려는 위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에 대해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 반대>를...
신원식, 과거 〈독도영유권분쟁은 사실〉 주장
신원식국방부장관은 국회의원시절인 지난해 3월 SNS에 <한일 간에 과거사, 독도영유권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국방위 유감, 이재명대표에게 드리는 5가지 공개질문>이라는 글에서 <민주당이 북핵 미사일 위협은...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시작에 앞서 사회자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제국주의에 맞서 싸워온 우리민중의 투쟁은 더욱 견고해졌고 강해졌다>, <동아시아에서 전쟁가능성이 있는 오늘날 우리는...
반일행동 일대앞논평 〈반외세반윤석민중항쟁에 떨쳐나서자〉
1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반외세반윤석민중항쟁에 떨쳐나서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친일파 박근혜의 매국적 한일합의를 계승하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윤석열은 굴욕적인 <제3자변제안>으로 일제징용·징병피해자들의 등에 비수를 꽂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