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이기에 우리가 지켜야 한다〉 반일행동수요문화제
9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벗들이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에 이어 할머니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회원은 강제징용피해를 입은 김성주할머니에 대해 <1944년 5월 일본에 가서 일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보내준다는 일본인선생님의...
김문수 친일망언고집 .. 노동부국감 증인철회·강제퇴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0일 고용노동부국정감사에서 일제강점기 선조들 국적은 일본이라는 망언을 굽히지 않은 김문수고용부장관을 증인에서 철회해 김장관 없이 국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환노위는 이날 오후 김장관을 고용부국감증인에서...
반일행동, 윤석열탄핵소추대학생시민문화제 연대 …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을 끝장내자!〉
9일 국회 정문앞에서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국농성단(시국농성단) 주최로 열린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민문화제에 반일행동이 연대했다.
시국농성단은 이날로 국회앞 농성 19일차를 맞았다. 현장에는 반일행동과 각 지역의 촛불단체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국민주권당 등이 함께했다.
시국농성단단원들은 <후대에...
왕이 〈일이 대만문제에서 정치적 약속 엄수하길 희망〉
9일 왕이중외교부장과 이와야다케시와일본신임외무상이 전화통화했다.
이와야는 <일본의 새로운 내각은 양국의 <전략적호혜관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설적이면서 안정적인 양국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중과 손을 잡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평화안정을...
〈청년학생의 양심으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자!〉 … 반일행동 조선대문화제 진행
지난 4일 반일행동회원들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윤석열정부의 친일매국행보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여는 율동으로 반일행동 들불팀의 <벗들이있기에>가 진행됐다. 조선대학생들의 참여와 광주시민들의...
일자민당중진 〈대만은 가까운 국가〉
일본집권 자민당 중진 아소다로전총리가 8일 도쿄에서 열린 대만건국기념일(쌍십절)관련행사에서 대만은 가까운 국가라고 발언했다.
이어 일본과 대만이 외교관계는 없지만 우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정부는 대만을 국가로...
국방부 〈일자위대 일시체류, 국회동의 필요 없어〉
최근 국방부가 일자위대가 주<한>미군기지를 이용하기 위해 국내에 일시적으로 들어오는 경우엔 국회동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해 헌법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지적이 따랐다.
헌법제60조2항은 외국군이 우리영토에 주류(일정한 곳에 주재하여...
〈바뀔 때까지 할 것이기에 반드시 바뀐다〉 반일행동 374차 토요투쟁
5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첫번째로 한주간의 농성소식코너가 진행됐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주에는 <샌드위치연휴>로 많은 나들이객들이 소녀상을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깊었던 방문객으로 2살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50년만에 고국을...
일 ADB총재선거출마자 〈일본, 더이상 강대국 아니야〉
최근까지 일본정부환율정책을 이끌었던 칸다마사토전재무관(차관급)이 4일 요미우리신문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규모는 중의 1/4에 불과하고 인도에게도 밀리게 될 전망이라며 일본은 더이상 강대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칸다는 2021년부터 지난7월까지 3년간 재무관으로...
일, 첫 나토국방장관회의 참석
일본이 한국·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인도태평양지역파트너로 초대받아 1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나토는 처음으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IP4 인도태평양파트너4개국)를 국방장관회의에 초청했다.
이날 나카타니일방위상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정세와 관련해 중국군항공기와 러군항공기가 일본영공을 <침공>한 데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