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농성2000일] <전쟁없는 세상까지 소녀상지킴이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투쟁하지 않을까요> … 소녀상지킴이인터뷰

반일뉴스는 희망나비전국대표에 이어서 20대초엽의 모든 시간을 투쟁에 바친 소녀상지킴이를 만났다. 소녀상지킴이는 <소녀상 옆에서의 시간은 소중한 선물이었다>고 기억했다. 지킴이와 함께 돌이켜 본 농성2000일은 평화를 염원하는...

유엔, <재일조선대 재난지원금 차별말라> … 일본에 시정권고했으나 무시

지난 2월 유엔(UN)인권전문가 4명이 일정부에 서한을 보내 코비드19바이러스사태로 인한 재난지원에서 재일조선대학교를 배제한것에 대해 차별임을 지적하고 시정을 권고했으나, 일정부는 이에 반박하며 권고를 무시한것으로 드러났다. 서한을 보낸...

일본정부 .. <역사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 변함없다> 망언 되풀이

모테기도시미쓰일외무상이 한일국장급협의에서 또다시 우리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일본이 강제징용문제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문제, 독도 문제에 대해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힌것이다. 22일 일외무성유튜브에서...

[소녀상농성2000일] <지금보다 더 강하게 반일투쟁 … 민중속에서 동력얻는다> 김지선희망나비전국대표인터뷰

6월20일 소녀상농성이 2000일을 맞는다. 반일행동은 2015년 12월30일 소녀상에서 24시간 농성을 시작했다. 박근혜정부가 일본과의 한·일 위안부합의를 발표한지 이틀이 지난 날이었다. 반일행동은 농성2000일을 맞아 SNS상 <소녀상농성2000일...

<독도강탈야욕규탄> … 일본영사관앞서 일전범기 불태운 대학생 경찰에 연행

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소속 회원이 부산 동구에 소재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앞에서 <일본의 독도강탈야욕을 규탄한다>며 전범기를 불태웠다. 대진연소속 대학생 A씨는 16일 오후 4시50분 동구 일본영사관정문을 찾아 전범기바탕에 <독도강탈 욱일기 군국주의,...

강제집행적법, 일본정부에 재산목록공개명령 … 일정부는 <불응>시사

법원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한 일본정부에게 한국내 재산목록공개를 명령하는 <재산명시결정서>를 보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1단독 남성우판사는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제집행신청은 적법하다며 <채무자(일본정부)는 재산상태를 명시한 재산목록을 재산명시기일에...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손배소각하에 항소 … 법원앞 규탄기자회견 진행

14일 일제강제징용피해자와 유족 75명이 1심법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각하판결에 불복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양호 부장판사)에 항소했다. 같은날 사단법인 일제강제노역피해자정의구현전국연합회는 서울중앙지법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기업에 대한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각하한 1심판결에 대한 규탄의...

일자위대, 외국군공동훈련 급증

일자위대와 외국군의 공동훈련이 올해 들어 급증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보도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개된 공동훈련은 총38차례다. 주당 2회꼴로, 작년 같은 기간(16차례)과 비교했을때 2배이상으로 크게 늘어났다. 과거에는 자위대의 공동훈련이...

<한강의 기적>은 일본의 큰 기여? 반국가·반민족적 판결 … 김양호판사탄핵청원 10만명돌파

어제(7일) 강제징용피해자와 유족 85명이 일본기업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각하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쏟아지고있다. 특히 판결문내용과 표현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양호)는...

[단신] 일본정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패소 판결에 <적절하다> 망언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5부는 고(故) 곽예남·김복동할머니 등 성노예피해자와 유족 20명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각하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서 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