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일이 대만문제에서 정치적 약속 엄수하길 희망〉
9일 왕이중외교부장과 이와야다케시와일본신임외무상이 전화통화했다.
이와야는 <일본의 새로운 내각은 양국의 <전략적호혜관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설적이면서 안정적인 양국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중과 손을 잡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평화안정을...
〈청년학생의 양심으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자!〉 … 반일행동 조선대문화제 진행
지난 4일 반일행동회원들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윤석열정부의 친일매국행보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여는 율동으로 반일행동 들불팀의 <벗들이있기에>가 진행됐다. 조선대학생들의 참여와 광주시민들의...
일자민당중진 〈대만은 가까운 국가〉
일본집권 자민당 중진 아소다로전총리가 8일 도쿄에서 열린 대만건국기념일(쌍십절)관련행사에서 대만은 가까운 국가라고 발언했다.
이어 일본과 대만이 외교관계는 없지만 우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정부는 대만을 국가로...
국방부 〈일자위대 일시체류, 국회동의 필요 없어〉
최근 국방부가 일자위대가 주<한>미군기지를 이용하기 위해 국내에 일시적으로 들어오는 경우엔 국회동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해 헌법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지적이 따랐다.
헌법제60조2항은 외국군이 우리영토에 주류(일정한 곳에 주재하여...
〈바뀔 때까지 할 것이기에 반드시 바뀐다〉 반일행동 374차 토요투쟁
5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첫번째로 한주간의 농성소식코너가 진행됐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주에는 <샌드위치연휴>로 많은 나들이객들이 소녀상을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깊었던 방문객으로 2살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50년만에 고국을...
일 ADB총재선거출마자 〈일본, 더이상 강대국 아니야〉
최근까지 일본정부환율정책을 이끌었던 칸다마사토전재무관(차관급)이 4일 요미우리신문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규모는 중의 1/4에 불과하고 인도에게도 밀리게 될 전망이라며 일본은 더이상 강대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칸다는 2021년부터 지난7월까지 3년간 재무관으로...
일, 첫 나토국방장관회의 참석
일본이 한국·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인도태평양지역파트너로 초대받아 1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나토는 처음으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IP4 인도태평양파트너4개국)를 국방장관회의에 초청했다.
이날 나카타니일방위상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정세와 관련해 중국군항공기와 러군항공기가 일본영공을 <침공>한 데 따라...
〈윤석열을 끝장내야 한다는 민심〉 반일행동수요문화제
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우리하나되어> 율동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21세기인 지금도 소녀상을 철거하겠다는 <소녀상철거챌린지>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챌린지란 말로 포장해대지만 엄연한 정치테러이며 전국적으로...
미·일 이시바〈아시아판나토설치〉공약 회의론
일본내에서 새 총리 이시바시게루가 내세운 정책들은 현실화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시바가 공약으로 내세워온 <아시아판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설치>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다.
진보겐게이오대교수(안보학)는 2일 아시아 각...
광주 일제강제동원피해자고발대회 개최
28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광주시가 공동주관해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족 5명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어릴적 자신이 기억하는 가족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