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즈모에 이어 2번째 경항모개조 착수 … 〈대표적인 선제타격수단〉

일본방위성이 이즈모에 이어 가가헬기호위함의 경항모개조사업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으나 우크라이나전을 명분으로 군사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작업을 담당한 재팬마린유나이티드 구레사업소는 지난달부터...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진행 … 〈일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8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일본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규탄하는 필리버스터를 총 4차례 진행했다. 먼저 <동북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일본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 규탄한다!> 필리버스터가 진행됐다. 회원은 <일본총리 기시다를 비롯한 자민당과 일군국주의부활책동의...

일본방위성, 신형패트리엇미사일 도입

일본방위성이 <북의 새로운 미사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지스구축함을 개량·증대하고 신형패트리엇미사일(PAC-3 MSE)를 도입해 미사일방어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전날 일본방위성 항공자위대는 북의 미사일위협에 어떻게 대응할...

일본방위상, 형 아베따라 방위비 대폭 증액 망발

아베신조전총리가 방위비 11%증액, 적중추시설타격 등 호전망발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현직방위상도 거들고 나섰다.  5일 기시노부오방위상은 아베가 2023년도 방위비 본예산으로 6조엔정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질문에...

아베 〈방위비 11% 인상해야〉 … 적기지공격능력보유·자위대헌법명기 망발

핵공유를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킨 아베신조전총리가 이번에는 일본의 방위비를 대폭 증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전을 발판삼아 <전쟁가능한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역사왜곡 기술한 일본교과서 규탄

일본문부과학성이 강제연행, 종군위안부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독도를 자국영토로 기술한 역사왜곡교과서들을 검정통과시킨 가운데 광주의 시민단체가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30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성명을 내고 <일본의 역사세탁시도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며...

심화되는 일본재무장화, 내년부터 공격형무인기 운용 검토

일본방위성이 내년부터 공격형드론운영을 위한 검토를 시작하며 재무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방위성은 3000만엔(약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소형공격형드론의 유효성과 외국드론 등에 운용방식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기로...

반일행동 〈일본정부의 역사왜곡만행 짓부시고 반일투쟁 승리하자!〉 평화의소녀상앞논평발표

31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평화의소녀상에서 논평 <일본정부의 역사왜곡만행 짓부시고 반일투쟁 승리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29일 일본문부과학성이 대대적인 역사왜곡이 자행된 일본교과서들을 검정심사에서 통과시킨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는 2021년 4월 조선인노동자<강제연행>과...

윤석열, 일본 역사왜곡교과서에 침묵 … 〈당선인신분으로 입장표명 부적절해〉

전날 일본정부가 통과시킨 검정교과서의 역사왜곡기술로 온민중이 분노하는 가운데 20대대통령당선인인 윤석열 측은 이에 대한 입장표명을 회피했다. 30일 김은혜당선인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에서 열린 인수위브리핑에서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에 대한...

일본교과서 〈강제연행·종군위안부〉는 삭제 … 〈독도는 일본땅〉 왜곡

일본정부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고교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다. 29일 일본문부과학성은 교과서검정심의회를 열고 고교2,3학년이 사용할 239종의 교과서에 대한 검정을 승인했다. 그중 사회과교과서에서는 <종군위안부>, <강제연행>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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