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개전속도를 앞당기는 전쟁돌격대
일본이 동아시아개전의 돌격대노릇에 집중하고 있다. 10일 나토정상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기시다는 <미국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는 불가분한 관계에 있으며 이번에는 나토와 우리인도태평양파트너와의 공조를 깊게 하는 장>이라며...
친일매국으로 〈제2의 태평양전〉을 불러오는 윤석열
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과정에서 윤석열의 동조하에 <강제노동>문구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일 요미우리신문은 28일 <사도광산등재를 두고 <한>일정부가 <한반도>출신자를 포함한 노동자와 관련해 현지전시시설에서 <강제노동>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일〈한〉정상회담은 대만전과 서태평양전의 전조
6일 일총리 기시다가 방<한>한다. 앞서 윤석열정부는 기시다와의 만남을 추진하며 친일역적본색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 윤석열은 미일정상교체이후 <협력>방향에 대한 질문에 <어느 지도자가 국정을 맡든 <한>일간에 앞으로...
독도를 일본에 내준 친일호전무리
국방부가 군 <정신교육>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2월말 배포되는 국방부의 <정신전력교육기본교재>에 <(중국·러시아·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 쿠릴열도, 독도 문제...
전쟁을 출로로 삼는 부정부패범, 파쇼호전광
일총리 이시바의 지지율이 최저수준으로 급락했다. 3일 이시바는 자민당소속초선의원 15명에게 1인당 10만엔의 상품권을 전달한 사실이 최근 폭로됐다. 이시바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사퇴를 고려할 생각이 없다>고 강변하며...
동아시아전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이 일본의 무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3일 미국방부가 <현대화계획>을 발표했다. 주내용은 미공군이 일오키나와현 가데나공군기지에 배치된 노후된 F-15전투기 38대와 일미사와공군기지에 배치된 F-16전투기 26대를 각각 최신 F-15EX전투기...
대법판결마저 무시하는 친일매국정부
21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피해자와 유족이 일본기업에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에 일본당국이 발악하고 있다. 판결이 나오자마자 일외무성아시아대양주국장은 주일남대사관정무공사 김장현을 초치하며 <판결은 일한청구권협정을 명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