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적인 강제징용문제해결방안과 일군국주의에 부역하는 윤석열정부
25일 남외교부1차관 조현동과 일외무성사무차관 모리가 일본 도쿄에서 90분간 회담했다. 회담에서 강제징용징병 관련해 피해자들의 주장, 남코리아대법원판결 이행방안, 이행의 주체 및 재원, 일기업사회문제 등을 논의했다. 조현동은...
절대 가려지지 않을 일본의 위험천만한 침략책동
일정부가 <적기지공격능력>의 명칭변경을 시도하고 있다. 27일 일집권자민당은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의 책정을 향한 제언>을 통해 방위비를 5년내 2배이상 늘리고 <적기지공격능력>을 <반격능력>으로 명칭을 바꾼 뒤 보유할 것을...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몰락
올해에만 7번째 남·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기시다·윤석열은 인도 뉴델리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이후 2개월만인 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일정상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는 <그간 윤대통령과 함께 정치,...
동아시아전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이 일본의 무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3일 미국방부가 <현대화계획>을 발표했다. 주내용은 미공군이 일오키나와현 가데나공군기지에 배치된 노후된 F-15전투기 38대와 일미사와공군기지에 배치된 F-16전투기 26대를 각각 최신 F-15EX전투기...
미국의 대북대중핵전쟁책동을 발판삼아 가속화되는 일본의 군국주의화
최근 코리아반도 남부지역에서 대규모항공연습이 단행됐다. 8·9일, 11일 A-10폭격기가 호남·충청일대에 CAS(근접항공지원)연습을 수행하는듯한 비행항적을 보였다. E-3B조기경보통제기·E-8C조인트스타즈지상감시정찰기 등도 호남지역을 선회했다. 미군에 의한 전구급대규모항공연습은 야마사쿠라미일합동지휘소연습 와중에 전개됐다. 16일에는...
우주작전군 편성하며 군국주의화를 심화시키는 일본
18일 일방위성은 항공자위대우주작전군을 편성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방위성은 2020년 5월 시작된 우주작전대와 자위대의 우주영역활동을 지휘하는 신설부대 등을 합쳐 약 70명규모로 우주작전군을 편성했다. 타국의 인공위성움직임을 추적하는...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추락
일총리 기시다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일언론 지지통신이 9~12일 실시한 2월 여론조사결과 기시다내각지지율이 지난달 보다 1.7%p 하락한 16.9%를 기록했다. 2021년 10월 내각출범이후 최저치다. <기시다내각 지지하지...
이완용을 능가하는 천하의 매국노
윤석열의 <3.1절기념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04주년 3.1절기념식에서 윤석열은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며...
동아시아재침야욕에 광분하는 일군국주의무리
22일 미·일·남합동항공연습이 시작됐다. 미남공군과 일항공자위대는 미침략무력 B-52H핵전략폭격기가 미군기지로 돌아가는 일정에 맞춰 남방공식별구역과 일방공식별구역이 중첩되는 구역에서 항공연습을 전개했다. 그간 미남, 미일이 각각 연습을 한 적은...
끊임없이 민족자존을 팔아먹는 천하의 친일매국노들
26일 남외교부가 대법원에 강제징용문제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강제징용문제해결을 위해 <다각적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민관협의회개최, 한일양국의 외교적 <협의>, 기타 다각적 외교 등을 명시했다. 외교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