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침략책동과 동아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정부가 <국가안전보장전략>에 중국을 <일본과 아시아지역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는 문구를 넣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의 행보를 <도전>으로 규정하는 미국·나토(NATO)와 한패로 움직이는 행태다. <국가안보전략>은 향후 10년간 일본의...

오만한 기시다, 비굴한 윤석열

남·일정상회담개최여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석열측은 최근 회담개최에 대해 <지금은 언급할 것이 많지 않다. 특별히 코멘트하지 않으려 한다.>, <구체적으로 물어도 저희는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기시다의 〈한국〉방문은 침략전쟁계획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6일 서울에서 <한>일정상회담을 비롯한 여러회담들이 진행됐다. 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은 <총리님과 함께 일궈온 성과들이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일이 됐다>, <<한>일관계개선은 역사적인 캠프데이비드정상회의를 통해...

도서탈환연습으로 침략전쟁을 준비하는 일육상자위대 

일본이 육상자위대에 <도서훈련임무>를 부여했다. 당초 <도서훈련임무>는 수륙기동단이 지니고 있었다. 육상자위대측은 <2사단과 주일미군 제12해병연대 등이 다음달 1일부터 홋카이도등지에서 도서작전과 기동전개 등을 연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본은...

반드시 타도해야 할 〈21세기친일파〉

국민당(국민의힘)출신들이 친일망언을 계속 내뱉고 있다. 23일 국민당의원 한무경은 1910년 경술국치에 대해 <한일합방을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당한 것>이라고 망언해 공분을 샀다. 충북지사 김영환은 자신의 SNS에...

미·일·남외교장관회담을 통해 드러난 일정부의 침략본색

12일 미·일·남외교장관회담이 있었다. 미·일·남은 공동성명에서 북의 미사일발사를 규탄하며 <미·일·남이 북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기만적으로 나왔다. 이어 <미남·미일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에 있어...

〈전쟁헌법〉으로의 개헌과 일본군국주의부활에 앞장서기 시작한 일정부

10일 치러진 일참의원선거에서 집권자민당이 압승했다. 전체의석수 125석중 여당이 73석을 차지하며 개헌찬성세력이 개헌발의를 위한 2/3석을 차지했다. 일총리 기시다는 <참의원선거에서 조기개헌목표를 지켰다. 개헌은 국민의 몫>, <자민당이...

오락가락하는 기시다

기시다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일총리 기시다는 시정방침연설에서 남·일관계에 대해 <윤대통령과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폭넓은 연계를 더욱 확대·심화시키겠다>고 망발했다. 이어 <미·일·한3국의 전략적 협력>을 앞세우면서 <일·중·한틀도...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몰락

올해에만 7번째 남·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기시다·윤석열은 인도 뉴델리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이후 2개월만인 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일정상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는 <그간 윤대통령과 함께 정치,...

반일민심에 도전하는 친일친미파시스트

윤석열의 친일매국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1일 국립외교원창립기념행사에서 윤석열은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그리고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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