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112차촛불대행진 참여

26일 반일행동은 서울시청과 숭례문사이 대로에서 열린 112차촛불대행진에 참석했다.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연인원 8000여명이 모였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부스를 열어 11월2일...

미일〈한〉정상회담 협력사무국설립합의·〈조러파병·참전〉규탄

15일 미일<한> 정상이 만나 <미일<한>협력사무국>설립을 합의하고 조선의 <러파병>과 <우크라이나전참전>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열린 계기로 미일<한> 정상은 별도로 회담을 가졌다. 성명에는 신설되는 사무국은...

반일행동, 윤석열탄핵소추대학생시민문화제 연대 …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을 끝장내자!〉

9일 국회 정문앞에서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국농성단(시국농성단) 주최로 열린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민문화제에 반일행동이 연대했다.  시국농성단은 이날로 국회앞 농성 19일차를 맞았다. 현장에는 반일행동과 각 지역의 촛불단체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국민주권당 등이 함께했다.  시국농성단단원들은 <후대에...

이시바내각, 1달 만에 지지율 급락

일본인 2명중 1명이 이시바일총리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사히신문이 2~3일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이시바내각지지율은 1달 사이에 12% 하락한 34%를 기록,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견해는 17%...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 … 해당 지방자치단체 인정

최근 일본내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는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과거 해당 지방자치단체도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을 인정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니가타현이 1988년 펴낸 <니가타현사>에는 <1988년에 시작된 노무동원계획은 모집,...

일방산업체, 160억원대비리·자위대원접대 적발

28일 아사히신문 등 일언론들에 따르면 일본방위산업체 가와사키중공업이 17억엔(약160억원) 규모의 회계부정을 저질러 비자금을 조성해 일부를 해상자위대대원접대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위성은 특별방위감찰결과 가와사키중공업의 회계부정은 늦어도 1985년부터 약40년...

일사도광산〈추도식〉사태 … 여야 〈외교참사〉〈협상실패〉

최근 일본 사도광산<추도식>사태를 주제로 28일 열린 국회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여야의원들이 윤석열정부를 향해 외교참사, 협상실패라고 질타했다. 조태열외교부장관은 사퇴를 포함해 어떤 책임도 지겠다고 밝혔다. 윤상현국민의힘의원은 사도광산<반쪽추도식>과 2015년 군함도의 세계문화유산등재...

기시다, 총재선거 앞두고 개헌논의가속화 지시

기시다일본총리가 집권자민당총재선거를 앞두고 거듭 개헌의지를 표명했다. 7일 기시다는 자민당본부에서 열린 헌법개정실현본부회의에서 헌법9조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는 것과 관련해 이달 말을 목표로 논의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 이어 <언제...

한미일, 북미사일경보정보 실시간공유체계 가동

국방부는 한미일3국이 19일부로 북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공유체계를 정상가동하고 다년간 3자훈련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한미일이 공유하는 정보는 북미사일경보정보로 제한된다. 경보정보는 북미사일이 발사된 직후 발사지점, 비행방향과 비행특성, 예상...

〈한〉일정상회담 .. 조선핵대응협력 재천명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회의기간인 10일 <한>·일 간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이시바일총리는 지난1일 취임한 지 9일 만에 윤석열대통령과 회담했다. 이는 첫 외국정상과의 양자회담이다. 두 정상은 조선의 핵·미사일<위협>, 사이버활동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