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에 망언 일총괄공사 귀국명령 받아 … 귀국후 보직은 미정

일외무성이 소마히로히사주한일본대사관총괄공사에 대한 귀국명령을 내렸다. 소마공사는 지난달 15일 문재인대통령의 대일외교를 성적행위에 빗댄 막말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3일 일외무성관계자는 소마공사의 인사이동에 관해 <8월1일 귀국명령이 내려졌으나...

반일행동 일대앞논평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극도로 위협하는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타도하자!〉

31일 반일행동은 일대사관앞에서 논평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극도로 위협하는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17일 한일정상회담후 전일본총리 스가를 비롯한 일본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은 <문재인정부는 방류를 이해하는 것을...

신원식, 과거 〈독도영유권분쟁은 사실〉 주장

신원식국방부장관은 국회의원시절인 지난해 3월 SNS에 <한일 간에 과거사, 독도영유권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국방위 유감, 이재명대표에게 드리는 5가지 공개질문>이라는 글에서 <민주당이 북핵 미사일 위협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유족, 형식적인 소멸시효 판단 비판 … 손배소 또다시 패소

일제강제징용피해자유족들이 일본전범기업인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다. 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68단독(박진수부장판사)은 강제징용피해자 민모씨의 유족 5명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을...

윤석열 3.1절기념사 〈한일, 〈새 세상〉 향해〉

외신들은 1일 윤석열대통령이 발표한 3.1절 기념사에 대해 집권후 2년 연속으로 일제 강제동원 등 한일역사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대신 협력적 관계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념사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일본, 고려대장경목판인쇄물 등재 추진 … 반발 예상 

일본정부가 도쿄의 한 사찰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목판인쇄물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산 가운데 하나인 고려대장경 목판인쇄물을 일본이 유네스코유산으로 등재신청하는데 대해서 한국불교계 등에서...

〈비가오나눈이오나 소녀상농성3000일! 반윤석열반일투쟁승리!〉 문화제 열려 

반일행동은 3월16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농성 3000일을 맞아 <비가오나눈이오나 소녀상농성3000일! 반윤석열반일투쟁승리>문화제를 진행했다. 3000일 문화제의 시작에 앞서 반일행동은 <시민분들의 따뜻한 지지와 엄호속에서 투쟁하며 이제는 매국적인 한일합의폐기투쟁을 넘어서 반일투쟁으로...

외교부장관후보자 박진 〈〈위안부〉합의는 한일간 공식합의〉 … 일본정부와 한목소리?

외교부장관후보자로 지명된 박진이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는 양국정부의 공식합의>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박진은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사무실에 출근하면서 2015년 <위안부>합의에 대한 윤석열<정부>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본, 10년만에 기업파산 1개월새 1000건 상회

일본에서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이 파산되고 있다. 10일 일언론에 따르면 5월 전국적인 기업파산이 100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 대비 42.9% 늘었다. 파산건수가 1개월동안에 1000건을 넘어서는 것은 10년 10개월 만이다. 한...

반일행동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을 분쇄하자!> 일대사관앞논평

31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에서 논평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을 분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28일 일본정부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추천을 최종 결정했다>며 <지난달 28일 사도광산이 세계문화유산추천후보로 선정된 이후 <조선인강제노동이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