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ADB총재선거출마자 〈일본, 더이상 강대국 아니야〉

최근까지 일본정부환율정책을 이끌었던 칸다마사토전재무관(차관급)이 4일 요미우리신문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규모는 중의 1/4에 불과하고 인도에게도 밀리게 될 전망이라며 일본은 더이상 강대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칸다는 2021년부터 지난7월까지 3년간 재무관으로...

일, 첫 나토국방장관회의 참석

일본이 한국·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인도태평양지역파트너로 초대받아 1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나토는 처음으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IP4 인도태평양파트너4개국)를 국방장관회의에 초청했다. 이날 나카타니일방위상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정세와 관련해 중국군항공기와 러군항공기가 일본영공을 <침공>한 데 따라...

〈윤석열을 끝장내야 한다는 민심〉 반일행동수요문화제

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우리하나되어> 율동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21세기인 지금도 소녀상을 철거하겠다는 <소녀상철거챌린지>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챌린지란 말로 포장해대지만 엄연한 정치테러이며 전국적으로...

미·일 이시바〈아시아판나토설치〉공약 회의론

일본내에서 새 총리 이시바시게루가 내세운 정책들은 현실화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시바가 공약으로 내세워온 <아시아판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설치>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다. 진보겐게이오대교수(안보학)는 2일 아시아 각...

광주 일제강제동원피해자고발대회 개최

28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광주시가 공동주관해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족 5명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어릴적 자신이 기억하는 가족모습과...

〈친일매국 독도상납 윤석열을 끝장내자〉 반일행동 373차 토요투쟁

지난2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3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토요투쟁은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여는노래로 <포기할수없는신념>을 청취한 후 주간투쟁소식코너가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반일행동이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소환에 대한 반일행동의 입장을 밝힌후 경찰청에서 소녀상까지 행진을...

윤석열, 새 독립기념관추진 .. 〈일제방식 독립운동구분〉 비판

최근 윤석열정부가 세수부족에도 245억원을 들여 서울에 새 독립운동기념관 설립을 추진하자 일각에서는 친일뉴라이트사관이 깃들 우려를 지적했다. 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가인물중심이 아닌 여러 독립운동유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건립지역으로는...

〈아시아판나토창설〉주장 이시바 새 일총리 당선

27일 일본자민당총재선거에서 선거기간 <아시아판나토>를 주창한 이시바시게루가 당선됐다. 1차투표에선 극우성향의 다카이치후보가 181표, 이시바후보가 154표를 얻었지만 2차결선투표에서 이시바가 215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이시바는 올해 67살이다. 명문사립게이오대법학부를 졸업하고 1986년 최연소...

김태효 〈국기경례패싱〉 논란

최근 윤석열대통령의 체코방문 당시 공식환영식에서 김태효국가안보실1차장을 비롯한 일부 참모진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며 즉각 파면하라는...

코리아협의회, 베를린소녀상 이전방안논의 제안

26일 재독시민단체코리아협의회는 베를린미테구청에 평화의소녀상이전방안에 관한 공문을 보냈다. 앞서 베를린지역당국은 4주안에 사유지로 옮기지 않으면 철거할 것을 재차 압박했다. 코리아협의회는 공문을 보내 구청이 관내공공부지 가운데 최대 5곳을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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