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논평 〈우리민중의 존엄을 팔아먹고 일군국주의세력에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 청산하자!〉
21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우리민중의 존엄을 팔아먹고 일군국주의세력에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외교부장관 박진이 2박3일간 일본을 방문했다>, <회담후 박진은 <한일관계개선을 희망하는 양국정부의 의지를...
친일매국추태를 부리며 일군국주의세력에 부역하는 윤석열무리
외교부장관 박진의 굴욕적인 친일외교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외교부공식발표에 따르면 박진은 일외상 하야시에게 <일국민들이 아베전총리의 별세에 따른 충격과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 <북한의...
윤석열무리의 친일매국행위로 가속화되는 일본의 개헌망동과 전쟁책동
18일 외교부장관 박진이 일외무상 하야시와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의 주요내용은 강제동원배상해결책과 수출규제철회였다. 박진은 2차까지 진행된 민관협의회회의내용을 일본에게 설명하며 <일본기업의 현금화집행이 이뤄지기 전에 바람직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박진, 기시다 예방 … 윤석열 구두메시지 전달
19일 오후 박진외교부장관이 도쿄 지요다구 소재 총리관저에서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를 예방했다.
외교부는 박장관이 이날 기시다총리를 만나 <한일관계개선 의지를 담은 윤석열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회담후 기자들을 만나 윤대통령의...
한일외교장관 첫 회담 … 박진 〈일본기업 자산매각전에 강제징용문제 해법 찾아보자〉
윤석열정부 출범후 한일외교장관이 처음으로 회담했다.
18일 도쿄를 방문한 박진외교부장관은 일본외무성공관에서 하야시요시마사외무상을 만나 일제강제징용피해자문제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문제, 지소미아(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운영 정상화, 화이트리스트(일본의 수출심사 우대국명단) 복귀, 대북공동대응 등 한일간 주요현안에 대해...
강제징용 민관협 2차회의 진행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불참〉 선언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의 2차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앞서 미쓰비시중공업의 강제징용피해자가 속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소송대리인단은 민관협의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4일 외교부 주도의 강제동원피해자배상문제해결민관협의회는 이날 2차회의를 가졌다....
박진, 오는 18~20일 방일 … 일외무상과 회담
박진외교부장관이 오는 18일 취임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한국외교장관이 양자회담을 위해 방일하는 것은 2017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15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장관이 18~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쟁헌법〉으로의 개헌과 일본군국주의부활에 앞장서기 시작한 일정부
10일 치러진 일참의원선거에서 집권자민당이 압승했다. 전체의석수 125석중 여당이 73석을 차지하며 개헌찬성세력이 개헌발의를 위한 2/3석을 차지했다. 일총리 기시다는 <참의원선거에서 조기개헌목표를 지켰다. 개헌은 국민의 몫>, <자민당이...
독프일지식인들, 베를린 미테구에 〈평화의 소녀상 영구존치〉 서한
독일, 프랑스, 일본의 교수와 학자 14명이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청에 <평화의 소녀상>의 영구존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보낸 서한에는 독일 라이프치히대 일본학과의 슈테피리히터교수와...
라캐머러한미연합사령관, 한미일연합군사훈련 필요성 역설
폴라캐머러한미연합사령관이 <한반도가 아닌 일본에서라도 한미일연합훈련을 할수 있을 것>이라며 한미일연합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3일 라캐머러사령관은 조선일보가 개최한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일이 기회만 된다면 같이 훈련할 계기를 활용하고 통합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