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에 패트리엇 제공해 〈우크라 간접지원〉 … 살상무기 첫 수출

일본이 패트리엇지대공미사일을 미국에 수출에 우크라이나를 간접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무기수출 등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방위장비이전3원칙>운용지침개정에 나선다. 20일 일정부는 자국에서 제조한 지대공미사일 패트리엇을...

〈한〉일정상회담 .. 조선핵대응협력 재천명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회의기간인 10일 <한>·일 간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이시바일총리는 지난1일 취임한 지 9일 만에 윤석열대통령과 회담했다. 이는 첫 외국정상과의 양자회담이다. 두 정상은 조선의 핵·미사일<위협>, 사이버활동에 대한...

반일행동수요문화제 〈친일친미내란무리 청산하고 반일투쟁 승리하자!〉

반일행동은 11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친일친미내란무리청산!>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친일친미내란무리 청산하자!>, <미일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여는율동으로 <한결같이>를 선보였다. 반일행동회원은 황금주할머니 소식을 전했다. 회원은 <정식으로 피해자신고를...

기시다, 총재선거 앞두고 개헌논의가속화 지시

기시다일본총리가 집권자민당총재선거를 앞두고 거듭 개헌의지를 표명했다. 7일 기시다는 자민당본부에서 열린 헌법개정실현본부회의에서 헌법9조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는 것과 관련해 이달 말을 목표로 논의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 이어 <언제...

일자위대호위함 호주 전개 … 수출 계획

17일 일본해상자위대 주력함정 모가미형호위함 노시로가 호주 등에서 진행될 훈련을 위해 호주로 출항했다. 일방위성에 따르면 노시로는 4월초까지 호주와 필리핀을 방문해 각국 해군과 공동훈련에 참가한다. 일방위성은 이번 최신함정의...

베를린미테구청 소녀상철거 통보

11일 독일 베를린내 평화의소녀상이 설치된 미테구에서 소녀상철거를 통보한 것이 확인됐다.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따르면 미테구청이 소녀상을 10월31일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 3000유로(약444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테구청은 이에 대해...

기시다방한기간 천공 기시다숙소 방문

최근 시사인이 공개한 시민제보에 따르면 기시다일총리가 방한해 숙소로 사용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천공이 방문했다. 사진속에는 호텔로비에서 머무는 천공일행이 찍혔다. 시민의 촬영을 발견하고 천공일행은 자리를 떴다. 시민의...

일국방비 역대 최대 약81조원

27일 아사히신문은 일본정부의 2025회계연도예산안이 사상 최대인 115조5415억엔(약1080조원)으로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전년 대비 약3조엔(약28조원) 증가한 액수로 3년 연속 110조엔을 넘겼다. 내년도방위비는 8조6691억엔(약81조원)으로 전년대비 10% 가까이 늘었다. 일방위비가 8조엔을...

반일행동 402차토요투쟁 〈파쇼세력에 굴하지 않고 더욱더 가열하게 투쟁한 사람들〉

지난3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402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농성소식을 통해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시민의 말이 인상깊다며 시민들의 지지·성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 회원은 지난28일 진행된 수요문화제 당시 공동체코너에서 <새세상을 건설해나갈...

방한 기시다, 과거사문제 망발 .. 사과·정부입장 아닌 〈사건〉

6일 방한한 기시다일총리는 과거사문제에 대해 망발했다. 기시다는 과거사문제에 대해서 1998년 한일파트너십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공동선언)을 포함한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강제징용문제와 관련해서는 <사견>임을 강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