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 … 해당 지방자치단체 인정
최근 일본내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는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과거 해당 지방자치단체도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을 인정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니가타현이 1988년 펴낸 <니가타현사>에는 <1988년에 시작된 노무동원계획은 모집,...
〈제국의위안부〉 박유하 교수 파기환송심서 무죄
저서 <제국의위안부>를 통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8형사부 김재호부장판사는 12일 명예훼손혐의로 기소된 박유하교수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박교수는 2013년...
기시다지지율 17% … 〈정권유지위험수준〉
기시다후미오 일본내각 지지율이 처음으로 10%대로 추락했다.
지지통신은 지난 8~11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기시다내각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4.2%포인트 하락한 17.1%를 기록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는 2012년 12월 자민당이 민주당에 이어...
대법판결마저 무시하는 친일매국정부
21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피해자와 유족이 일본기업에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에 일본당국이 발악하고 있다. 판결이 나오자마자 일외무성아시아대양주국장은 주일남대사관정무공사 김장현을 초치하며 <판결은 일한청구권협정을 명백하게...
유인촌, 일본외무성장학금 받았다 … 〈일국제교류기금 선정〉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장관후보자가 일외무성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일이 있다고 시인했다. 그는 고 백선엽의 친일행적과 홍범도장군의 역사적 평가에 대해 <역사적 인물에 대한 단정적 평가는 신중해야한다>고 답변을 피했다.
유후보자는 자신의...
일제강제징용배상판결 3년 앞두고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을 향한 규탄 이어져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를 배상하라는 대법원판결이 나온지도 곧 3년이 된다. 그러나 일본정부와 전범기업들이 여전히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이를 규탄하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28일 민주노총,...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진행 … 〈일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8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일본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규탄하는 필리버스터를 총 4차례 진행했다.
먼저 <동북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일본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 규탄한다!> 필리버스터가 진행됐다.
회원은 <일본총리 기시다를 비롯한 자민당과 일군국주의부활책동의...
16개월만에 소녀상주변 친일극우난동 재연 … 반일행동, 온몸으로 막아내
3일 오전 단계적일상회복조치로 사실상 서울시내 집회·시위 인원제한이 풀리자 자유연대, 반일동상진상규명공대위 등 극우단체들이 서울 종로구 옛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 몰려들었다. 극우들의 몰상식적인 행동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기시다, 독일총리에 소녀상철거 직접요청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올라프숄츠독일총리에게 베를린에 설치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소녀상>철거를 직접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시다총리는 일본을 방문한 숄츠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위안부상>이 계속 설치돼 있는...
반일행동 〈일제·미제의 점령지 용산으로 집무실이전을 감행하는 윤석열·국민당사대매국·호전무리 쓸어버리자!〉 논평발표
20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일제·미제의 점령지 용산으로 집무실이전을 감행하는 윤석열·국민당사대매국·호전무리 쓸어버리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은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유로 광화문으로의 대통령집무실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용산 국방부로 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