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다음달 나토정상회의 참석 … 미일한정상회의 가능성
21일 기시다일총리가 다음달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미일한정상회담 개최가능성도 높아졌다.
윤석열대통령과 마찬가지로 2022년 6월 스페인 나토정상회의이후 올해까지 3년연속 참석이다.
나토정상회의에는 윤대통령을 비롯해 일본·호주·뉴질랜드...
<한강의 기적>은 일본의 큰 기여? 반국가·반민족적 판결 … 김양호판사탄핵청원 10만명돌파
어제(7일) 강제징용피해자와 유족 85명이 일본기업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각하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쏟아지고있다. 특히 판결문내용과 표현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양호)는...
반일행동 401차토요투쟁 〈내란세력 끝장내자!〉
1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401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먼저 회원들은 이번주에도 이어진 시민들의 지지·성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역사속오늘> 코너가 진행됐다. 사회자는 <유엔감시하에 치뤄진 단독선거로 제헌의회가 구성되고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됐다>며...
오염수 1차분 7800t 방류완료 … 2차는 추석연휴기간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오염수의 1차방류분 7800t을 11일 모두 바다로 흘려보냈다.
이날 교토통신과 현지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1시께 시작된 오염수방류 1회차는 11일 낮 12시15분께 종료됐다.
도쿄전력은...
희망나비 〈꽃은 꺾어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수 없다〉 대자보 게시
9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희망나비는 <꽃은 꺾어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수 없다> 대자보를 연세대학교에 게시했다.
<지난7일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할머니 한분이 별세했다>며 <하지만 일본정부는 일제전쟁범죄에 대한 사죄·배상은 단 한차례도 한...
일본 자민당간사장 〈내년 방위비 1조엔 증액해야〉
기시다후미오내각이 방위비를 상당한 수준으로 증액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한 가운데 집권자민당의 간부가 내년에 당장 1조엔(한화 약 10조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 모테기도시미쓰자민당간사장은 도쿄에서 열린 강연에서 <내년도 방위예산을...
유엔서 조·일 〈위안부〉문제 공방 .. 한 침묵
최근 유엔회의에서 일본이 일본군성노예제사실을 부인하고 조선이 이를 규탄·반박하는 등 공방을 이어갔으나 한국은 침묵을 지켰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사실이 논란이 되자 외교부는 2015 <한일합의>를 핑계삼았다.
지난9일...
일본, 극초음속미사일 엔진실험 성공 … 〈평화헌법〉 위반 논란
극초음속미사일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방위성이 엔진비행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극초음속미사일 연구개발은 <평화헌법>에 위배되는 것으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방위성과 JAXA(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극초음속미사일엔진의 비행시험을...
반일행동논평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화에 복종하는 윤석열친일정부 퇴진하라!〉
반일행동이 지난 1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화에 복종하는 윤석열친일정부 퇴진하라!> 논평을 발표했다.
반일행동은 일외무상 하야시가 지난달 23일 일본정기국회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을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고유의...
원자력안전위, 2년간 일본정부와 성의없는 서면질의만 오가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2년간 일본정부와 주고받은 서면질의가 성의없는 수준에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원론적 수준에 그친 자료를 토대로 진행된 이번 후쿠시마원전 시찰에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