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필리핀, 대중견제 군사협정 체결
8일 일본과 필리핀이 태평양에서 대중견제의 목적으로 원활화협정(RAA)을 맺었다.
RAA체결로 양국의 군사분야협력의 폭이 넓어졌다.
이후 공동훈련 등 목적으로 상대국에 일시적으로 군대를 보낼 때 입국심사가 면제되고 무기와 탄약...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신청에 10년째 〈독도〉망언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나가타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겠다고 신청한 데 이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했다.
하야시요시마사 외무상은 23일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동아시아전을 부추기는 침략적 결탁
미일간 군사적 결탁이 더욱 강화됐다. 10일 미일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과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은 함께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할 것을 맹세한다>고 강변했다. 미국은...
외교부, 강제징용피해자 양금덕할머니 서훈에 제동 … 〈훈장수여도 일본 눈치보나〉
국가인권위원회가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양금덕할머니의 훈장 서훈을 추진했으나 시상식을 앞두고 무산됐다.
외교부가 절차상 문제를 들어 제동을 건 것이다. 이를 두고 윤석열정부에서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게 아니냐는...
민대위·반일행동 공동집회 〈친일행각윤석열파쇼무리청산! 파쇼모략김광호서울경찰청장해임!〉
16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반일행동은 경찰청앞에서 <친일행각윤석열파쇼무리청산! 파쇼모략김광호서울경찰청장해임!> 공동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친일행각을 일삼는 윤석열의 파쇼행보가...
후쿠시마방류1년, 대통령실·여당 일본입장 대변
후쿠시마방류1년인 24일 윤석열정부·여당은 야당을 겨냥해 지난 1년동안 괴담과 싸워왔다며 일본입장을 대변하고 나섰다.
정혜전대통령실대변인은 지난 1년동안 괴담과 싸워왔다며 괴담의 근원지인 야당은 사과조차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임박한 핵오염수투기와 고조되는 핵전쟁위기
윤석열무리의 핵오염수투기비호가 도를 완전히 넘어섰다. 27일 윤석열은 자갈치시장에 방문해 핵오염수관련 <현명한 우리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민심을 <괴담>으로 매도했다. 검사출신인 KBS이사 김종민은 핵오염수투기를 반대하는...
G7 하루전 미일정상회담 개최 … 한일관계 언급
G7(주요7개국)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와 조바이든미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만났다. 두 정상의 만남에서는 <한일관계>가 언급됐다.
18일 백악관은 홈페이지에 성명을 공개하고 미일정상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프로그램, 국제법에 반하는 중국의...
반일행동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논평발표
2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정부와 일본정부가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을 조성해 원고인피해자에게 위자료명목으로 30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의...
[단신] 독일거주일본인130명 .. 〈소녀상철거반대〉
독일에 거주하는 일본인130명이 <소녀상>철거반대서명에 동참하고 이를 독일정부에 전달했다.
앞서 다쎌미테구청장은 <일본시민으로부터 소녀상반대서한을 받았다>는 명분으로 철거명령을 내렸으나 다음날 일본인들이 작성한 철거반대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은 <독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