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끝장내는 구호가 소녀상일대에 울렸다〉 반일행동수요문화제
1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한결같이>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벌써 11월 둘째주다. 일교차가 커도 투쟁결의는 뜨거웠다>며 <지난주는 노동자대회가 있었다. 반일행동도 노동자대회에 참여해 전태일열사정신을...
윤석열 〈복합위기에 한일협력 매우 중요〉 … 기시다 축사로 화답
13일 윤석열대통령은 <저와 기시다총리는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한일·일한친선협회 합동친선대회>에서 박진외교부장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전박물관임원 발간서적 독도삭제·광주항쟁비하 인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이 지난7월 전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위원장이 발간한 책 <대한민국100년통사(1948~2048)>에서 망언·망발로 되는 부분들에 대한 지적에 동의했다.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수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현재 우리 박물관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e북으로 서비스하는 부분은...
기시다, 중의원 본회의서 <원전재가동 계속 추진할 것> … 한일관계는 외면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가동중단된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기시다총리는 중의원 본회의에서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에다노유키오대표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기시다총리는 2050년탄소순배출제로실현을 위해 <원자력을 포함한 모든...
〈위안부는 직업여성〉 친일극우 비호한 종로서경비대 … 반일행동 노숙농성 돌입
반일행동이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 <흉물소녀상철거>를 주장해온 친일극우들의 소녀상 난동에 맞서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8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는 <위안부는 일본식 예명으로 영업을 한 직업여성>,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피해자가 아니다>라는...
일본, 올해 2번째 핵오염수해양방류완료
4일 일본 도쿄전력회사가 올해 들어 2번째로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5월17일부터 감행된 방류과정에 약7800t의 핵오염수가 바다에 유입됐다.
일본은 올해 총5만4600t에 달하는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는...
각료·정치인들 신사참배 잇따라 … 기시다는 〈전쟁 책임·반성〉 외면
한국광복절이자 일제패전일인 오늘 일본의 유력정치인들이 잇따라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도 공물을 바치는 등 <간접참배>로 동참했다.
15일 기시다총리는 이날 대리인을 통해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비쭈기나무가지에 흰종이를 단...
〈바뀔 때까지 할 것이기에 반드시 바뀐다〉 반일행동 374차 토요투쟁
5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첫번째로 한주간의 농성소식코너가 진행됐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주에는 <샌드위치연휴>로 많은 나들이객들이 소녀상을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깊었던 방문객으로 2살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50년만에 고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