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앙아시아5개국 첫 정상회담 예정

9일 일본과 중앙아시아5개국이 정상회담을 가진다. 요미우리신문은 4일 <기시다후미오총리는 9일 카자흐스탄에서 중앙아시아5개국가와 첫 정상회의를 열고 공동문서에 합의할 것>이라며 <법의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유지·강화하는 파트너로...

〈파멸속도를 앞당길뿐〉 반일행동 366차 토요투쟁 진행

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66차 토요투쟁을 전개했다. 토요투쟁은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반일행동 들불팀의 <포기할 수 없는 신념> 율동공연으로 문화제를 열었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임정자할머니에 대해 8년동안 일본군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이후...

필리핀·일본 남중국해 첫 합동군사훈련

2일 필리핀과 일본이 양국의 첫 양자훈련으로 남중국해에서 합동군사훈련을 벌였다. 남중국해는 중·필리핀 간 영유권분쟁지역이다. 일호위함<사자나미>와 필리핀호위함<호세리잘>이 투입돼 통신 및 전술훈련 등을 진행했다. 양국은 지난달8일 상호접근협정(RAA)를 체결했다. 필리핀은 2일전인 지난달31일...

〈침략전쟁을 벌이겠다는 검은 속내〉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3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문화제는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반일행동 율동팀이 <포기할 수 없는 신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코너와 반일퀴즈코너에 이어 발언이 진행됐다. 반일행동회원은 <27일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미해병대·일육상자위대 최대규모 일본토군사연습

7월28일~8월7일 일육상자위대와 미해병대가 일본 규슈와 오키나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인다. 연습에는 일육상자위대 약5700명, 미해병대 약3200명이 동원된다. 일본토에서 육상자위대가 미해병대와 진행하는 훈련으로는 역대 최대규모다.

친일매국으로 〈제2의 태평양전〉을 불러오는 윤석열

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과정에서 윤석열의 동조하에 <강제노동>문구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일 요미우리신문은 28일 <사도광산등재를 두고 <한>일정부가 <한반도>출신자를 포함한 노동자와 관련해 현지전시시설에서 <강제노동>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주일미군통합군사령부신설 합의

28일 미·일 외무·국방장관회담에서 주일미군통합군사령부신설에 합의했다. 미가 통합사령부를 일본에 두면 주일미군은 전쟁시 기존의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할수 있게 된다. 일본은 육해공자위대를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도 신설하기로...

미일〈한〉 첫 안보협력제도화문서 발효

<한>미일의 안보협력을 제도화하는 첫 문서가 발효됐다. 28일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은 <<한>미일안보협력프레임워크>협력각서에 서명했다. 이는 <한>미일안보협력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제공하는 최초의 문서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지역과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 보장>이...

〈한〉일 군사교류·훈련재개 합의

28일 신원식국방부장관은 미노루일본방위상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선 양국 상호방문을 활성화하고 <한국>육해공군과 일자위대 간 정례협의체와 부대교류, <한>일수색구조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양측이 보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파트너로서 지역...

〈반일투쟁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더욱 힘차게 전진〉 반일행동 365차 토요투쟁 진행

2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65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집회는 실시간방송형식을 겸해 진행됐다. 첫 순서로 반일행동 들불팀이 <벗들이 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장점돌할머니에 대해 1938년 16세의 나이로 충북 영동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