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반일행동 서울시내야간행진 … 〈친일역적 윤석열타도!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7일 민중민주당(민중당), 반일행동은 <친일역적 윤석열타도! 정당탄압 윤석열타도!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등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내에서 야간행진을 강력히 전개했다.  행진은 미대사관앞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일본대사관앞을 지나 평화의소녀상앞으로 진행됐다. 민중민주당은 <친일역적 정당탄압...

일본, 원전증설 허용 방침

일본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운전기간을 연장한 데 이어, 원전증설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경제산업성은 올해 발표할 <에너지기본계획>개정안에 전력회사가 노후원전을 폐로할 경우 그 수만큼...

서울지하철역사내 독도조형물 잇따라 철거

최근 서울지하철역사의 독도조형물들이 명확한 이유 없이 잇따라 철거됐다. 지난 5월17일 서울교통공사는 각 역사에 역사내 방치된 시설물을 파악하는 데 협조해달라며 <오래되고 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조형물>이라는 예시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의 첫 단계는 윤석열타도〉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1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 들불팀이 <한결같이>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정세를 알아보는 반일퀴즈코너시간을 가진 뒤 발언이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의 오리발내밀기식 역사왜곡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일본은 일제강점기...

반일행동 342차 토요투쟁 진행

1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2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힘찬 율동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지난주보다 추위가 강했던 한주>, <이번주 또한 모두와 함께 지킨다는 게, 모두와 함께 알린다는게...

국방부 새 정신교육교재, 〈독도는 영토분쟁지역〉 표기 논란

28일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정신교육자료에 고유영토인 독도를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기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가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하는 <정신전력교육기본교재>에는 <한반도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대구환경단체, 핵오염수방류 일본·윤석열정부 규탄

지구의 날을 맞아 대구환경단체가 일본의 핵오염수방류 즉각중단을 촉구해 나섰다.  22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구시민공동행동은 동성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류생명의 터전인 바다오염을 가속하는 일본을 규탄한다>며 오염수방류중단을 요구했다.  단체는 <일본이 지구의 70%에...

반일행동수요문화제 〈군국주의 일본은 미제의 전쟁돌격대역할을 자임〉

반일행동은 지난30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친일내란무리청산! 한미일전쟁책동분쇄!>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율동팀이 여는율동 <벗들이있기에>를 췄다. 1주간농성소식을 전한 뒤 정세퀴즈코너를 진행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애초에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에 직접 가담하거나 묵인·방조한 내란내각을 12.14국회탄핵소추안가결때...

〈이토히로부미는 인재〉 성일종 … 〈비유 적절치 못해 송구〉 사과

성일종국민의힘의원(충남서산·태안)이 조선통감부초대통감이었던 이토히로부미를 <인재>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성의원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청년학생의 양심으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자!〉 … 반일행동 조선대문화제 진행

지난 4일 반일행동회원들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윤석열정부의 친일매국행보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여는 율동으로 반일행동 들불팀의 <벗들이있기에>가 진행됐다. 조선대학생들의 참여와 광주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