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커스, 일본·캐나다와 군사기술협력추진 … 한국도 관심표명

미국, 영국, 호주의 3자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가 첨단군사기술개발을 위해 일본, 캐나다 등 다른 동맹과도 협력하려고 한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고위외교관의 발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일본과...

오커스, 일본과 협력 공식화 

미국·영국·호주의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가 첨단기술분야에서 일본과의 협력을 꾀하며 확장하고 있다. 오커스3국국방장관들은 8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일본의 강점, 그리고 일본과 오커스 3국간에 긴밀한 양자 국방협력관계를 인식하며 일본과 오커스...

〈우리의 역사는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다〉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2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 들불팀의 <우리 하나 되어> 율동공연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노청자할머니에 대해 19세가 되던 해인 1938년 일본헌병에 연행돼 일본군성노예제생활을 강요당했으며...

일자위대 공동훈련 18배 늘어 … 〈유사시〉비중 64%

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자위대가 지난해 참가한 국가간 공동훈련이 현재의 자위대체제를 갖춘 2006년 3회에서 18배 증가한 56회에 이르렀다. 2006년후 매해 2~10회정도였던 공동훈련 참가는 2013년 20회를...

일본, 오키나와섬에 첫 지대함미사일부대 설치 

일본방위성이 지난 21일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육상자위대 주둔지에 적함정을 요격할 지대함미사일연대를 발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내 미사일연대설치는 이번이 6번째다. 그중 오키나와 본섬에 설치된 것은 처음이다. 같은날 오키나와현 오나구니섬...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가 권력 잡아〉 반일행동수요문화제

3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들불팀은 <포기할수없는신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배봉기할머니에 대해 <<위안부>모집업자의 말에 속아 위안소로 가게 됐다>며 <일본이 패전한 뒤엔 미군수용소에서 미군을 상대로...

기시다, 오키나와전투희생자추모행사 참석 … 오키나와지사 〈자위대확장 불안〉

23일 기시다일총리는 오키나와현 마부니평화기념공원에서 개최된 오키나와전투희생자추모행사에 참석했다. 기시다는 오키나와전의 비참한 실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음세대에 계승하는 것은 우리에게 부과된 책무라고 주장했다. 오키나와전투는 태평양전쟁말기 1945년 3월~6월23일 일본군이 본토방어를...

〈윤석열의 치졸한 공안탄압〉 반일행동수요문화제

1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꿈찾기> 율동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추석을 맞기 전 반일행동은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비가오는 날에도 선전전을 하며...

반일행동 345차 토요투쟁 진행

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5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하면서 <일본정부의 핵오염수 4차 방류는 개시되었고 윤석열정부 하에선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반일행동 337차 토요투쟁

6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37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시작에 앞서 반일행동회원은 농성소식을 전했다. <한해동안 정말 수많은 반일투쟁을 했고 극우들의 정치테러와 윤석열 친일매국행보에 맞서 꿋꿋하게 반일투쟁을 이어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