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한〉 첫 안보협력제도화문서 발효
<한>미일의 안보협력을 제도화하는 첫 문서가 발효됐다.
28일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은 <<한>미일안보협력프레임워크>협력각서에 서명했다.
이는 <한>미일안보협력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제공하는 최초의 문서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지역과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 보장>이...
일본, 미사일 이어 전투기 수출도 허용
일본이 자체 생산하는 지대공미사일 패트리엇의 미국수출에 이어 영국·이탈리아와 공동개발하는 차세대전투기의 제3국수출 역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평화주의 탈피>, <안보정책 전환>등 평가가 나오고 있다.
26일 일본은...
반일행동수요문화제 〈군국주의 일본은 미제의 전쟁돌격대역할을 자임〉
반일행동은 지난30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친일내란무리청산! 한미일전쟁책동분쇄!>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율동팀이 여는율동 <벗들이있기에>를 췄다.
1주간농성소식을 전한 뒤 정세퀴즈코너를 진행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애초에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에 직접 가담하거나 묵인·방조한 내란내각을 12.14국회탄핵소추안가결때...
〈이토히로부미는 인재〉 성일종 … 〈비유 적절치 못해 송구〉 사과
성일종국민의힘의원(충남서산·태안)이 조선통감부초대통감이었던 이토히로부미를 <인재>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성의원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청년학생의 양심으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자!〉 … 반일행동 조선대문화제 진행
지난 4일 반일행동회원들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윤석열정부의 친일매국행보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여는 율동으로 반일행동 들불팀의 <벗들이있기에>가 진행됐다. 조선대학생들의 참여와 광주시민들의...
일언론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반대했던 한국정부 … 태도변화 조짐〉
일본언론이 일제강점기 조선인강제노역현장중 하나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반대해온 한국정부의 태도가 변화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11일 산케이신문은 일본정부의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2022년 5월 한일관계개선에 전향적인...
나토회의기간 한일정상회담 〈북대서양안보와 동북아안보 서로 분리될수 없다〉
9일 윤석열대통령과 기시다일총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5월 한중일정상회의이후 약2달 만이다.
윤대통령은 북과 러의 밀착이 동아시아와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년 연속...
기시다방한 한일정상회담 .. 정부청사 일장기게양 논란
6일 기시다일총리가 방한해 윤석열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서는 제3국유사시재외국민보호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협력각서는 한국이 먼저 제안했다.
회담후 김태효국가안보실1차장에 따르면 기시다와 윤대통령은 인도태평양지역 등 역내 및 글로벌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일 2024예산안, 역대 최대 방위비
일본정부는 2024회계연도 예산안에 방위비를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2일 중의원은 112조5717억엔 규모의 2024회계연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114조엔 규모였던 2023회계연도 예산에 이어 사상 2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방위비는 7조9496억엔을,...
미·일 이시바〈아시아판나토설치〉공약 회의론
일본내에서 새 총리 이시바시게루가 내세운 정책들은 현실화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시바가 공약으로 내세워온 <아시아판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설치>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다.
진보겐게이오대교수(안보학)는 2일 아시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