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일총리 면담 … 잇단 고위급회담에도 〈빈손〉

아베신조전총리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한덕수국무총리가 시시다후미오일본총리와 만났다. 최근 대통령, 총리, 장관이 잇달아 고위급회담을 가졌지만 <이번에도 빈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한총리는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독도강치 멸종원인은 일본의 무분별한 남획 … 과학적으로 입증

국내연구진이 독도강치(바다사자)의 멸종원인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무분별한 남획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이상헌교수팀은 <환동해지역 해양포유류(기각류) 서식실태조사>연구를 통해 무분별한 남획으로 독도강치가 멸종된 사실을...

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 해양방류결정 규탄결의안 국회본회의 통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방류결정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방출결정 규탄 및 오염수의 안정성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촉구...

반일행동, 〈매국적한일합의즉각폐기!〉 소녀상농성1739일째 〈친일반역무리정치테러규탄〉연좌농성102일째 청와대앞시위574일째 일본대사관앞시위394일째

2일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매국적한일합의폐기! 전쟁범죄사죄배상!>촉구 소녀상농성을 1739일째 진행했다. 반일행동은 희망나비·진보학생연대·실업유니온·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가 가입된 반일청년학생단체로 친일반역무리의 소녀상정치테러를 규탄하며 6.23부터 연좌농성을 진행하고있다. 이날 회원들은 연좌농성을 102일째 전개했다. <매국적한일합의즉각폐기! 친일매국언론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국가정보원해체!> 청와대앞시위는 574일째...

일본, 사거리 3000km 극초음속미사일 훗카이도 배치 검토 

일본정부가 사거리 3000km정도의 극초음속미사일을 개발해 2030년대중반께 홋카이도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도서 방어를 위해 개발중인 지상발사형미사일의 장사정화에 따라 1단계...

오사카법원, 소녀상전시 <시설사용 허가하라> 결정

일본법원이 일본군성노예제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선보일 전시장사용에 대해 허가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9일 일본 오사카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소녀상등을 선보이는 <표현의 부자유전·간사이>의 전시장사용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전시장측에 전시장사용을 허가하라고...

일본은 한일정상회담 부인했는데 … 박진 〈최종조율단계〉

윤석열대통령과 기시다후미오일총리의 유엔총회참석을 계기로 한일정상회담을 실시할 것이라는 대통령실의 발표를 일본정부가 부인한 가운데 박진외교부장관이 <최종조율>중이라고 밝혔다. 16일 박장관은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정부는 한일정상회담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일본정부 .. <역사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 변함없다> 망언 되풀이

모테기도시미쓰일외무상이 한일국장급협의에서 또다시 우리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일본이 강제징용문제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문제, 독도 문제에 대해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힌것이다. 22일 일외무성유튜브에서...

일방위성, 내년부터 5년간 방위비 461조원 추산 

방위력증강을 추진하는 일본방위성이 내년부터 5년동안 필요한 방위비예산을 총 48조엔(약 461조원) 정도로 추산했다. 이는 앞서 일본정부가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서 목표로 삼은 2019∼2023년도 방위력정비비용 27조4700억엔(약 264조원)의 약 1.75배에 달한다. 4일...

반일행동논평 〈우리민중의 존엄을 팔아먹고 일군국주의세력에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 청산하자!〉

21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우리민중의 존엄을 팔아먹고 일군국주의세력에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외교부장관 박진이 2박3일간 일본을 방문했다>, <회담후 박진은 <한일관계개선을 희망하는 양국정부의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