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일자위대 일시체류, 국회동의 필요 없어〉
최근 국방부가 일자위대가 주<한>미군기지를 이용하기 위해 국내에 일시적으로 들어오는 경우엔 국회동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해 헌법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지적이 따랐다.
헌법제60조2항은 외국군이 우리영토에 주류(일정한 곳에 주재하여...
반일행동 소녀상사수결의대회 〈〈소녀상챌린지〉라는 말도 안되는 망동〉
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친일극우무리의 소녀상정치테러시도를 규탄하며 소녀상사수결의대회를 전개했다.
앞서 경찰은 7월3일부터 극우들의 소녀상앞 집회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의 식민지배가 끝난지 79년이나 됐지만 일본의 앞잡이모리배들은...
반일행동 344차 토요투쟁 진행
2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 한주는 겨울의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 듯 정말 추웠다>, <손발이 꽁꽁 얼 것 같은 날씨지만 시민분들이 선물해...
미·일합의 18년만에 오키나와주둔미해병대 괌이전 시작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던 미해병대부대 상당수를 미영토 괌으로 옮기기로 미·일이 약속한 지 18년 만에 일부 부대원이 첫 이동을 시작했다.
나카타니겐일방위상은 14일 미해병대 100여명을 오키나와에서 괌으로 옮기는...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2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벗들이 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반일행동회원은 안점순할머니의 소식을 전하면서 <할머니들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외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회원들은 공동체코너를 열었다.
발언에...
미·일·필리핀, 남중국해서 합동해군순찰 추진 … 일본 합류는 처음
일본이 미국, 필리핀과 함께 남중국해에서 합동해군순찰을 추진한다. 작년 6월에는 남중국해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하는등 3국의 군사협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30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내달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의 국빈방미에 맞춰...
일해상막료장 〈초계기갈등 재발방지 합의문 조정중〉
한일정부가 <2018 초계기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책을 정리한 합의문서를 작성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일본해상자위대의 사카이료해상막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정부가 재발방지책을 정리한 합의문서의 책정을 위해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체로...
군함도탄광, 조선인강제노역 설명 없어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탄광에 일제강점기강제노역을 당했던 조선인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서경덕성신여대교수는 자신의 SNS에 최근 유네스코세계유산인 일본의 군함도탄광·다카시마탄광·미이케탄광 등을 둘러봤을 때 조선인강제노역에 대한 설명이...
해양수산부 대통령업무보고서 사라진 〈독도〉 표현
윤석열정부가 들어선 이후 해양수산부의 대통령업무보고에서 <독도>라는 단어가 아예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소속 임미애민주당의원은 <2022년 8월 <새 정부 해수부 업무보고>는 물론 그 이후 업무보고와 올해...
반일행동수요문화제 〈군국주의 일본은 미제의 전쟁돌격대역할을 자임〉
반일행동은 지난30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친일내란무리청산! 한미일전쟁책동분쇄!>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율동팀이 여는율동 <벗들이있기에>를 췄다.
1주간농성소식을 전한 뒤 정세퀴즈코너를 진행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애초에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에 직접 가담하거나 묵인·방조한 내란내각을 12.14국회탄핵소추안가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