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대만유사시 훈련서 〈적국=중국〉 첫 명시
교도통신은 4일 일본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대만 유사시에 대비해 실시 중인 최고 수준의 연례 군사훈련에서 가상 적국을 처음으로 중국으로 명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수년 내에...
반일행동, 친일매국행위 규탄하는 긴급필리버스터 진행
평화의소녀상을 향한 극우단체의 정치테러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년학생단체인 반일행동이 이에 맞서 긴급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지난 6일 자유연대 등 극우단체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소재의 옛일본대사관 앞 평화의소녀상에 또다시 나타나...
일자민당중진 〈대만은 가까운 국가〉
일본집권 자민당 중진 아소다로전총리가 8일 도쿄에서 열린 대만건국기념일(쌍십절)관련행사에서 대만은 가까운 국가라고 발언했다.
이어 일본과 대만이 외교관계는 없지만 우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정부는 대만을 국가로...
[단신] 미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일본 임시배치
미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트리톤이 이달 중순이후 약 5개월간 일본에 배치된다.
일본 방위성은 글로벌호크는 주일미군 요코타기지에, 트리톤은 주일미군 미사와기지에 배치대 북과 중국등 주변국에 대한 감시와...
국방부 〈일자위대 일시체류, 국회동의 필요 없어〉
최근 국방부가 일자위대가 주<한>미군기지를 이용하기 위해 국내에 일시적으로 들어오는 경우엔 국회동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해 헌법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지적이 따랐다.
헌법제60조2항은 외국군이 우리영토에 주류(일정한 곳에 주재하여...
반크,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추진 반대 포스터배포·글로벌청원
사이버외교사절단반크가 일본이 니가타현의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꼼수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거짓의 무게를 견딜수 없다>고 비판했다.
3일 반크는 이같은 제목의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일본이 거부하는 배상, 대신하겠다는 한국정부〉… 법원에서 줄줄이 기각
21일 대법원이 일제강점기강제징용노동자에 대한 전범기업의 배상책임(강제징용 2차 소송)을 인정했지만, 일본정부는 <1965년 청구권협정으로 끝난 얘기>라며 수용불가입장을 밝혔다.
이날 임수석외교부대변인은 <이번에 승소한 피해자들에게도 제3자변제안이 적용되느냐>는 질문에 <제3자변제해법을...
일본, 무력충돌 대비 해상자위대·해상보안청 첫 공동훈련 추진
일본이 처음으로 중국과의 무력충돌을 염두한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의 공동훈련을 올해안에 실시할 계획이다.
유사시를 대비한 실전훈련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집권자민당은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의 지휘명령계통이 다르기 때문에 이같은 실전훈련실시의 필요성에...
일방위백서 19년째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일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는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이 반복됐다. 2005년이후 19년째다.
28일 일정부는 기시다후미오총리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2023년도방위백서>를 채택했다.
백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우리나라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상태로 존재한다>고...
반일행동 일대앞논평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고 해방세상 앞당기자!〉
10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고 해방세상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7일 윤석열과 일본총리 기시다는 <한국의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전략과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추진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