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은 우리가 지킨다!〉 반일행동 노숙농성 3일차 

10일 반일행동은 소녀상농성 2600일째, 연좌농성 963일째, 노숙농성을 3일째 진행했다.  반일행동은 9시, 12시, 18시, 21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오늘로 소녀상철거반대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반일행동이 투쟁한지 2600일 되는...

일본, 독도 트집잡아 한미일외교차관공동회견 불참

일본이 김창룡경찰청장의 독도방문을 문제 삼아 한미일외교차관협의회 공동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독도영유권에 대한 억지주장을 넘어 이례적인 외교결례까지 저지르며 고집을 피운 것이다. 17일 방미중인 최종건외교부1차관은 워싱턴DC에 소재한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린...

반일행동 일대사관앞소녀상 철야농성3425일째 연좌농성1788일째

15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윤석열구속! 내각총사퇴! 친일내란무리완전청산!> 구호를 들고 매국적한일합의이후 시작된 철야농성을 3425일째 전개했다.  더해 친일극우세력의 소녀상정치테러에 맞선 연좌농성을 1788일째 이어오고 있다. 광주민중항쟁 45돌을 앞두고 진행된 수요문화제에서...

반일행동 미대앞논평 〈매국외교, 핵전쟁도발의 윤석열을 즉각 타도하자!〉 

24일 반일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매국외교, 핵전쟁도발의 윤석열을 즉각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대북선제핵타격을 의미하는 <확장억제강화>와 대북고립압살책동을 심화하는 <북한인권>, 우크라이나전의 장기화를 불러오는 <우크라이나지원방안>, 핵전쟁을 획책하는 <한미정보공유확대>...

독일뮌헨서 소녀상전시 … 일본은 철거압박, 배후불명의 괴메일도 쇄도해

독일남부 뮌헨에서 열려 일본군성노예제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소녀상>이 전시됐다. 일본정부는 또다시 소녀상철거를 요구했다. 독일문화예술가단체 <아트5>는 지난21일부터 오는 9월15알까지 뮌헨 <슈퍼+센터코트>에서 예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작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전략폭격기 B-1B 주일미군기지 전진배치

20일 미인도태평양사령부는 15일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미군기지에 전략폭격기 B-1B를 전진배치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일과의 안보협력을 지속하고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도전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수 있는 연합역량을 강화한다>며 <인도태평양지역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손배소패소한 일본 … 〈재산목록 제출〉법원명령 무대응

작년 1월 고(故)배춘희할머니 등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12명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한 일본정부가 한국내 재산목록을 제출하라는 법원명령에 응하지 않고 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1단독 남성우판사는 압류가능한 일본정부의 재산을 확인하기...

반일행동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논평발표

2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정부와 일본정부가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을 조성해 원고인피해자에게 위자료명목으로 30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의...

강제징용피해자측 〈대법원, 외교부의 일방적·편파적 의견서에 흔들려서는 안돼〉

강제징용피해자지원단체들이 대법원의 특별현금화명령을 신속히 판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11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관주전남지부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원고 3명은 사망하고 생존자 2명 또한 오늘내일을 알수 없는 처지>라며 <대법원은...

윤석열 3.1절기념사 〈한일, 〈새 세상〉 향해〉

외신들은 1일 윤석열대통령이 발표한 3.1절 기념사에 대해 집권후 2년 연속으로 일제 강제동원 등 한일역사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대신 협력적 관계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념사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