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일본 … 미국을 앞세운 조직적 역사왜곡 논란

18일 호사카유지세종대교수가 CBS라디오<김현정의뉴스쇼> 등에 출연해 램지어교수를 두고 <1998년부터 23년째 일본 미쓰비시 기업의 지원을 받아 교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라며<일본의 로비는 상상을 초월하며 램지어 역시...

[단신] 미 시민사회, 램지어에 분노

6일(현지시간)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이용수할머니가 원격으로 참석한 하버드대아시아태평양법대학생회 주최 온라인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매춘부>로 규정지은 논문을 작성한 마크램지어하버드대교수를 향한 미국시민운동가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마이크혼다전연방의원은 세미나에서 <우리가 할 일은...

[단신] 일본정부, 역사왜곡 대미로비 배후 논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향해 <자발적매춘부>라 주장한 램지어교수의 배후에 일본정부가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16일 이용수할머니가 직접 <일본정부가 하버드교수를 시켜서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질타한것도 주목된다. 램지어교수의 공식직함은 미쓰비시교수로 일본 전범기업의...

[단신] 일본 정부·여당 내 혐한 분위기 팽배

최근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와 여당 내 혐한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내각 내에서 <코리아는 약속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등의 혐한 감정을 조장하는 듯한 발언이...

[단신] <자발적매춘부> 주장한 램지어 교수 … 강제동원사실 전면부정 논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향해 <자발적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하버드법대교수가 강제동원 사실까지 부정한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램지어교수가 2019년 작성한 논문을 확인한 결과 <매춘부들이 일본군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강제동원할 필요가 없었다>고 써놓은 사실이...

[단신] 정복수 할머니 별세 … <끝내 일본 사과 못받았다>

12일 정복수 할머니의 별세 소식으로 연휴 내내 온라인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설 연휴 기간 치러진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나눔의집은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단신] 북 … 일본 독도 도발에 <파렴치한 날강도적 행위>

11일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전범국인 일본이 독도 관련 자료들을 날조해내며 재침 책동에 미쳐 날뛰는 것은 악독한 식민지통치로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입은 우리 민족에...

[단신] 미해군, 일해상자위대와 9일간 기뢰전합동군사연습

지난달 28일부터 일본 이세만 서남부 해안에서 미해군과 일해상자위대가 9일간 <1JA2021>기뢰전합동군사연습을 진행했다. 양군은 이번 훈련에서 지뢰탐지, 포착, 제거와 관련된 기뢰 전술을 활용해 선박 항로를 확보하는 시뮬레이션...

[단신] 스가지지율 … 40%대 무너져

일본 여론조사 결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 지지율이 40%를 밑돌고 있다. NHK는 이달 5~8일 전국의 18세 이상 유권자 1천249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스가 내각 지지율이...

[단신] 일정부, 조선학교보조금75% 급감

8일 산케이신문이 문부과학성 자료를 인용해 64개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이 10년동안 75%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조선학교는 일본 학교교육법에 따라 <학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