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제징용도 모자라 조선인인육까지 먹여
일본이 태평양전쟁시기 남태평양마셜제도로 조선인을 강제징용한후 대량학살한 사실이 밝혀졌다.
1942년 조선인2400명을 태운 배가 마셜제도<밀리환초>로 이동했다. 배에는 전남지역에서 강제동원된 800명도 타고 있었다. 이들은 밀리환초 비행장활주로공사, 방공호구축 등에...
주일미군기지 부근 심각한 환경오염
최근 주일미군기지 부근의 저수지에서 고농도의 유기불소화합물이 계속 검출되고 있다.
3일 일본 아오모리현과 미사와시에서 미사와미군기지 동쪽에 있는 저수지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유기불소화합물의 함유량이 허용수치의 약14배에 달했다고...
일본, 10년만에 기업파산 1개월새 1000건 상회
일본에서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이 파산되고 있다.
10일 일언론에 따르면 5월 전국적인 기업파산이 100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 대비 42.9% 늘었다.
파산건수가 1개월동안에 1000건을 넘어서는 것은 10년 10개월 만이다.
한...
기시다내각 불신 고조
일본에서 기시다내각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7~9일 진행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60%가 기시다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전월 대비 5% 늘어난 수치다.
내각을 지지하지...
일본시민단체, 미공군기지 이설공사 중단 촉구
최근 한 일본시민단체가 기시다정부에 후텐마미공군기지의 이설공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정부가 오키나와현과 일본 본토를 전쟁터로 만들고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헤노코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지이설공사를 폭거로 규정했다.
정부가 주민들의 의사와 마음까지...
일자위대, 태평양지역 대규모군사훈련 첫 참가
7일 미가 태평양에서 대규모군사훈련<용감한방패>를 개시했다.
처음으로 일자위대가 참여한다.
<용감한방패>는 미군이 괌·하와이·필리핀 등 태평양지역에서 2년에 1번씩 실시하는 정례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레이건항공모함 등 함선 15척과 군용항공기 200여대, 약1만3000명의 병력이...
조선인강제징용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보류〉
유네스코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일제강점기 조선인강제징용이 대규모로 이루어졌던 일본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를 <보류>했다.
자문기구는 <광업채굴이 이뤄졌던 모든시기를 통해 추천자산에 관한 전체 역사를 현장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 및 전시전략을...
일본, 올해 2번째 핵오염수해양방류완료
4일 일본 도쿄전력회사가 올해 들어 2번째로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5월17일부터 감행된 방류과정에 약7800t의 핵오염수가 바다에 유입됐다.
일본은 올해 총5만4600t에 달하는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는...
미, 주일미군사령관 대장격상 검토 … 지휘체계협력 강화
로이드오스틴미국국방장관이 미군-자위대간 지휘체계협력강화를 위해 주일미군사령관을 중장에서 대장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장관은 3일 제21차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가 열린 싱가포르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위대와 통합임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로서 대장인 사령관을 일본에...
반일행동집회 〈6.3항쟁정신계승! 한일합의폐기! 친일친미윤석열타도!〉
3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6.3항쟁정신계승! 한일합의폐기! 친일친미윤석열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6.3항쟁정신 계승하자!>, <매국적인 한일합의 폐기하라!>, <친일친미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사회자는 <오늘은 6.3항쟁 6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