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소녀상테러 친일극우단체집회 〈우선권〉보장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옛일본대사관평화의소녀상앞 수요시위 등을 방해·모욕하고 소녀상정치테러를 감행해온 친일극우단체가 먼저 집회를 신고했으니 우선권을 보장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번 결정을 주도한 김용원상임위원은 극우단체의 수요시위방해를 막아달라는 정의기억연대의 진정에는 기각...

〈윤석열친일극우무리청산! 국가인권위규탄!〉 반일행동결의대회 전개

반일행동은 7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윤석열친일극우무리청산! 국가인권위규탄!> 반일행동결의대회를 15시·17시 2차례 전개했다. 앞서 지난달18일 인권위침해1소위(침해구제제1위원회)는 <소녀상주변에 집회신고를 하여 집회우선권이 진정인에게 있음에도 강제로 집회장소를 분할하고 신고장소가 아닌 장소에서 집회를...

〈미가 과연 윤석열의 12.3계엄을 몰랐는가〉 반일행동 384차 토요투쟁

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실시간방송으로 38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여는노래 <청년>을 듣고 한주간농성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지난 12.28소녀상농성9년문화제에 대해 매국적인 한일합의가 체결된지 9년을 꽉 채운 날이었다며 지금 정세에서 가장...

일, 항공자위대 등 주요방위거점 지하이전 예정 … 대만전 염두

일본방위성이 중국의 무력행사를 염두해 항공자위대기지 등 주요방위거점을 지하로 이전한다. 3일 닛케이신문은 일방위성이 자위대사령부 등 14개방위거점을 지하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방위성은 중의 대만공격을 염두에 두고 공격대상이 될수...

일, 대만전대비 3월 〈해상수송군〉 창설

일본정부가 오키나와섬을 비롯한 대만동쪽에 있는 자국섬에 자위대원과 장비를 수송하는 역할에 특화한 자위대부대 <해상수송군>을 3월말에 발족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2일 닛케이신문을 인용해 신설부대가 부대원100명, 수송함2척 규모로 출범한다고...

〈윤석열친일반란무리청산! 매국적한일합의폐기! 반일투쟁승리!〉 일대앞 반일행동결의대회

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윤석열친일반란무리청산! 매국적한일합의폐기! 반일투쟁승리!> 반일행동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매국적한일합의 즉각 폐기하라!>, <우리민중의 힘으로 반윤석열반일투쟁 승리하자!> 등을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회원은 <오로지...

반일행동 일대앞논평 〈윤석열내란수괴를 체포하고 미일제국주의의 침략책동 분쇄하자!〉

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윤석열내란수괴를 체포하고 미일제국주의의 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윤석열내란수괴를 체포하고 미일제국주의의 침략책동 분쇄하자! 1. 윤석열내란수괴를 즉각 체포해야 한다. 지난달 31일 법원은 윤석열에 대한...

첫 〈미, 핵사용시 일과 의사소통〉 명문화

29일 요미우리신문은 미국과 일본이 동맹조정매커니즘(ACM)을 활용해 유사시 미의 핵사용에 대해 의견을 전달할수 있다는 내용의 지침을 명문화했다고 보도했다. ACM은 2015년 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 당시 유기적 안보협력을 위해 설치됐다....

반일행동 소녀상농성9년문화제 〈반윤석열반일투쟁 승리하자!〉

소녀상농성9년을 맞아 반일행동은 28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내란수괴윤석열즉각체포!국지전2차내란책동분쇄!매국적한일합의즉각폐기!12.28반일행동소녀상문화제를 열었다. 약50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사회자는 <2015년 12월28일 친일매국 박근혜<정권>은 매국적인 한일합의를 체결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할머니들의 존엄을 짓밟고 소녀상철거를 주장했다. 오늘날 친일매국행위는 윤석열정부...

일방산업체, 160억원대비리·자위대원접대 적발

28일 아사히신문 등 일언론들에 따르면 일본방위산업체 가와사키중공업이 17억엔(약160억원) 규모의 회계부정을 저질러 비자금을 조성해 일부를 해상자위대대원접대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위성은 특별방위감찰결과 가와사키중공업의 회계부정은 늦어도 1985년부터 약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