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방류오염수에서 방사성핵종검출 

일본 도쿄전력이 이르면 이달말 2차오염수방류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방류예정인 오염수를 보관한 탱크에서 방사성핵종이 일부 검출됐습니다.  도쿄전력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측정·확인용 C군탱크의 방류전 시료분석결과에 따르면, 방사성핵종인...

주미일대사관, 미하원의원들에 후쿠시마산 초밥대접 

주미일본대사관이 미하원의원들을 상대로 방사능오염수가 해양방류되고 있는 후쿠시마현산 생선으로 만든 초밥 등을 대접했다. 일본산수산물을 전면수입금지조치한 중국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NHK에 따르면 주워싱턴일본대사관은 미하원중국특별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18일(현지시간)...

SBS, 오염수위협 동물권 관련 영상 1시간뒤 돌연삭제 … 〈정권눈치보기?〉

SBS가 유튜브채널에 후쿠시마오염수방류로 위협받는 동물권에 대한 영상을 올린지 1시간만에 돌연삭제했다. 이를 두고 <정권눈치보기>에 의한 삭제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SBS제작진이 만드는 유튜브채널 <애니멀봐>는 지난 15일 오전 8시...

독일 카셀대 학생들, 소녀상기습철거 반발 가면시위 

지난 9월2일(현지시간) 독일 카셀중앙역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누진> 기습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카셀주립대총학생회 주도로 열렸다. 참가한 카셀대학생들과 시민들 50여명은 <내가 누진이다>, <누진을 구하라>며 소녀상가면을 쓰고 시위에 나섰다....

반일행동 법원앞기자회견 〈친일매국윤석열타도! 반일행동탄압즉각중단!〉 

지난 2020년 여름 친일반역무리에 맞서 전개한 연좌농성투쟁에 대한 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여부를 두고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다. 앞서 사법부는 1심에서 유죄를 선고했지만,...

시민단체, 역사왜곡발언 경희대철학과교수 고발

경희대 철학과교수가 지난해 철회했던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을 1년만에 수업중 반복해 문제가 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해당교수를 고발하기로 했다.  김순환서민민생대책위원회사무총장은 18일 <역사적 사실조차 판단하지 못한 채...

반일행동 321차 토요투쟁 〈반일투쟁 탄압중단! 친미친일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

6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22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사회자는 시작에 앞서 윤석열친일매국정부하에서 친일극우들이 더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며 <친일이 애국으로 반일이 매국으로 되는 윤석열반일애국투쟁으로 반일행동이 앞장서...

국민 10명 중 6명은 홍범도장군흉상이전 반대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홍범도장군흉상이전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1~13일 전국 만18살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보면, 홍범도장군흉상이전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8%가 육사 교내에 설치된 홍범도장군흉상이전에 반대했다. 찬성은 26%, 모름·무응답은 17%였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반대가 80%에 달했고 찬성은 12%에 그쳤다. 중도층에서도 반대가 66%로 과반이었고, 찬성은 20%였다.  보수층에서는 찬성(43%)이 반대(41%)보다 2%포인트 높았다. 흉상이전반대의견은 40대(40~49살)에서 80%로 가장 높았고, 70살이상에서 37%로 가장 낮았다. 70살이상에서는 모름·무응답도 31%에 달했고 찬성은 32%로 나타났다.

반일행동논평 〈반일애국투쟁으로 친일매국 윤석열 타도하고 평화세상 앞당기자!〉

15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애국투쟁으로 친일매국 윤석열 타도하고 평화세상 앞당기자!>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후안무치한 친일극우는 자신을 <친일극우>라고 칭했다는 이유로 반일행동 전대표를 상대로 모욕죄형사고소와 6000만원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한국역사연구회 등 51개단체, 홍범도장군흉상철거반대 역사단체공동성명서 발표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한국근현대사학회, 한국민족운동사학회 등 51개단체는 9월13일 오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범도장군흉상철거반대 역사단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역사단체들이 윤석열정부 들어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은 지난 4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