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주일미군주둔비 1년연장안 사실상 합의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이 주일미군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을 현 수준에서 1년간 일시 연장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일 양국이 1년 연장안에 합의할 경우...

[단신] 하버드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성노예아니다> 논란

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군성노예피해자가 당시 정부 규제 하에서 인정된 국내 매춘의 연장선상에서 존재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견해를 담은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이...

[단신] 중국 해경법 시행 … 일본 내 긴장 고조

31일 요미우리신문은 <센카쿠 경비를 담당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주변에서 조업하는 일본 어선이 중국 해경의 무기 사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장은 강한 위기감에 싸여...

[단신] 일본 정부, 독도 관련 홈페이지 추가로 열어

지난 18일 일본 정부가 국회 외교 연설에서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모테기 일본 외무상은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다.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단신] 일정부, 〈종군위안부표현 문제없다〉 논란

29일 일본 정부가 자국 교과서에서 '종군 위안부'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 일본 정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익단체들이 일부...

[단신] 바이든-스가, 〈미·일 동맹 중요성 확인〉

28일 새벽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30분가량 진행됐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로서 미·일...

[단신] 61차 부산수요시위 … 〈일본 법적책임 당당히 요구해야〉

27일 부산여성행동이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소녀상에서 61차 부산 수요시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인에 대해 일본 정부가 배상...

[단신] 쓰레기투척에 차량돌진까지 .. 〈평화의소녀상〉 수난당해

<평화의소녀상>에 누군가 일본브랜드패딩을 입히고 쓰레기를 투척해 논란이 되고있다. 시민대표는 <모금으로 설치된 강동구청앞 <평화의소녀상>에 <노재팬>운동당시 불매리스트에 포함된 일본브랜드제품의 패딩이 입혀져있었다>며 <의도적으로 할머니들을 모욕한것>이라고 분노했다. 그동안 <평화의소녀상>은 일본인이...

[단신] 루즈벨트·순양·구축함 남중국해서 〈항행의자유〉작전

미인도태평양사령부가 <항공모함시어도어루즈벨트함이 순양함, 구축함과 함께 남중국해에서 <항행의자유>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군소장은 성명에서 <다시 남중국해에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세계해상무역의 2/3이 지나는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존재를 유지하는것이 매우...

[단신] 류석춘 〈위안부자발적매춘발언은 의견표명〉

<위안부는 자발적매춘>이라고 망언한 류석춘전연세대교수가 명예훼손재판에서 <의견표명에 불과하며 허위인 줄 몰랐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있다. 류전교수는 명예훼손1차 공판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또 <수업중 했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