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322차토요투쟁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23일 옛일본대사관앞에서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23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사회자는 시작에 앞서 <우리가 가는 길에는 함께 하는 시민들과 동지들이 있다>고 강조하며 토요투쟁을 시작했다.
투쟁에서는 2020년도 가열차게 벌어진...
시민단체, 역사왜곡발언 경희대철학과교수 고발
경희대 철학과교수가 지난해 철회했던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을 1년만에 수업중 반복해 문제가 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해당교수를 고발하기로 했다.
김순환서민민생대책위원회사무총장은 18일 <역사적 사실조차 판단하지 못한 채...
일본, 미국 지지 등에 업고 26일부터 적기지공격능력보유 검토 착수
미국이 사실상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대한 지지를 밝힌 가운데 일본정부가 적기지공격능력을 포함하는 <3대전략문서>개정에 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한다. <3대전략문서>에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방위계획대강,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이 포함된다.
의견을 들을 전문가들로는 국가안보국장을...
일관방장관, 야스쿠니참배 여부 질문에 <존경표명은 당연>
17일 이소자키요시히코일관방장관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문제에 대해 <어느 나라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게 존경의 뜻을 표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이소자키관방장관은 같은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17일부터 양일간...
일외무성, 또다시 <일본해>주장 동영상 배포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일본외무성이 동해를 일본해로만 표기해야한다는 억지주장을 들고 나섰다.
22일 일본외무성은 공식유튜브에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9개 언어로 제작된 <일본해...
일본의 소녀상철거압박은 군국주의부활책동의 일환
1일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의회는 평화의소녀상영구설치결의안을 의결했다. 독녹색당·좌파당이 공동발의한 소녀상존치안은 29명중 찬성24명·반대5명으로 통과됐다. 존치안에는 소녀상철거명령철회와 함께 설치기한을 2021년 8월14일에서 9월말까지로 6주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소녀상영구유지방안마련을...
[단신] 일정부, 〈종군위안부표현 문제없다〉 논란
29일 일본 정부가 자국 교과서에서 '종군 위안부'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 일본 정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익단체들이 일부...
아베, 자민당 최대파벌 수장자리 꿰찬다 … 파벌정치 복귀
퇴임후 물밑에서 움직이던 아베신조전총리가 자민당내 최대파벌인 호소다파의 회장으로 취임해 파벌정치에 전면으로 나선다.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이사회에서 호소다파는 아베전총리에게 호소다히로유키회장의 후임으로 취임해 파벌을...
일자위대·미군, 북 겨냥한 탄도탄요격훈련
북이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한 가운데 일본자위대가 미군과 함께 탄도탄요격훈련을 실시했다. 미일이 맞불을 놓으면서 군사적 위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5일 일본자위대 통합막료감부는 자료를 내고 <북의 거듭된...
해수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 문제의식 부족
해양수산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사진을 보도자료로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해수부는 이날 배포한 멸종위기종 관련 보도자료에서 <Sea of Japan(일본해)>라고 표기된 지도사진을 첨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