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첫 나토국방장관회의 참석

일본이 한국·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인도태평양지역파트너로 초대받아 1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나토는 처음으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IP4 인도태평양파트너4개국)를 국방장관회의에 초청했다. 이날 나카타니일방위상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정세와 관련해 중국군항공기와 러군항공기가 일본영공을 <침공>한 데 따라...

반일행동 일대앞집회 〈친일친미매국호전윤석열타도! 기시다방한반대!〉

6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친일친미매국호전윤석열타도! 기시다방한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윤석열 타도하자!>,...

강제징용피해자측 〈대법원, 외교부의 일방적·편파적 의견서에 흔들려서는 안돼〉

강제징용피해자지원단체들이 대법원의 특별현금화명령을 신속히 판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11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관주전남지부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원고 3명은 사망하고 생존자 2명 또한 오늘내일을 알수 없는 처지>라며 <대법원은...

일본방위상, 형 아베따라 방위비 대폭 증액 망발

아베신조전총리가 방위비 11%증액, 적중추시설타격 등 호전망발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현직방위상도 거들고 나섰다.  5일 기시노부오방위상은 아베가 2023년도 방위비 본예산으로 6조엔정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질문에...

일본, 강제징용도 모자라 조선인인육까지 먹여

일본이 태평양전쟁시기 남태평양마셜제도로 조선인을 강제징용한후 대량학살한 사실이 밝혀졌다. 1942년 조선인2400명을 태운 배가 마셜제도<밀리환초>로 이동했다. 배에는 전남지역에서 강제동원된 800명도 타고 있었다. 이들은 밀리환초 비행장활주로공사, 방공호구축 등에...

반일행동 〈아시아판나토획책 윤석열 타도하자!〉 … 일대앞 소녀상 청년학생 세계반제동시투쟁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하는 세계반제동시투쟁이 남코리아에서 힘차게 전개중이다. 8월4일 오후5시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시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반대! 전세계미군기지 철거! 단결한 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를...

반일행동 314차 토요투쟁 〈아시아판나토 획책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2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1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사회자는 <비가 오기도 하고 무덥기도 하고 참 오락가락한 날씨지만 소녀상을 지켜왔다>며 1주간 농성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의 율동·노래공연과 함께 미·일·한3각군사동맹·전쟁동맹을 규탄하는...

나가사키시장 〈일, 핵무기금지조약에 서명해야〉

9일 일본 나가사키시 평화공원에서 79주년원폭희생자위령평화기념식 진행됐다. 기시다일총리는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가해진 비극을 다시는 되풀이해서는 안되며 핵무기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스즈키시로나가사키시장은...

일본, 무력충돌 대비 해상자위대·해상보안청 첫 공동훈련 추진

일본이 처음으로 중국과의 무력충돌을 염두한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의 공동훈련을 올해안에 실시할 계획이다.  유사시를 대비한 실전훈련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집권자민당은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의 지휘명령계통이 다르기 때문에 이같은 실전훈련실시의 필요성에...

유엔, <재일조선대 재난지원금 차별말라> … 일본에 시정권고했으나 무시

지난 2월 유엔(UN)인권전문가 4명이 일정부에 서한을 보내 코비드19바이러스사태로 인한 재난지원에서 재일조선대학교를 배제한것에 대해 차별임을 지적하고 시정을 권고했으나, 일정부는 이에 반박하며 권고를 무시한것으로 드러났다. 서한을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