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탄두교체장착 순항미사일 개발
일본정부가 공격, 적의 정찰, 레이더방해 등 3가지탄두를 교체장착할수 있는 순항미사일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17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우선 고성능카메라를 탑재한 정찰용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발사한 뒤 적의...
친일매국으로 〈제2의 태평양전〉을 불러오는 윤석열
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과정에서 윤석열의 동조하에 <강제노동>문구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일 요미우리신문은 28일 <사도광산등재를 두고 <한>일정부가 <한반도>출신자를 포함한 노동자와 관련해 현지전시시설에서 <강제노동>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반일행동논평 〈핵오염수투기 비호하는 윤석열친일매국정부 즉각 타도하자!〉
24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핵오염수투기 비호하는 윤석열친일매국정부 즉각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오늘부터 일본정부가 핵오염수투기를 시작한다>며 <(윤석열정부는) 오염수투기문제를 <굳이 찬성과 반대의 문제로 논점을 좁혀서 다룰...
일본정부, 유네스코제출보고서에 또다시 조선인강제징용사실 부정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군함도 등에 대해 <조선인 강제징용은 없었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작년 7월 유네스코세계유산위는 일본정부가 세계유산등재의 후속조치로 약속한 조선인강제징용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한 것에...
베를린시장, 소녀상 철거 시사 논란 … 내외시민단체 반발 잇따라
독일 베를린시장이 일본외무상을 만나 미테구 모아비트지역 비르켄가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시사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22일 주한독일대사관앞에서는 정의기억연대, 평화나비네트워크등 시민단체가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베를린소녀상을...
일본시민단체, 미공군기지 이설공사 중단 촉구
최근 한 일본시민단체가 기시다정부에 후텐마미공군기지의 이설공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정부가 오키나와현과 일본 본토를 전쟁터로 만들고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헤노코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지이설공사를 폭거로 규정했다.
정부가 주민들의 의사와 마음까지...
기시다 〈힘들고 슬픈 경험 가슴 아파〉 … 사죄나 반성은 없어
논란 끝에 한일정상회담이 종료됐다. 기시다후미오총리는 끝내 사죄나 반성을 언급하지 않은 반면 윤석열대통령은 일본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할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7일 윤대통령과 기시다총리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소인수회담,...
〈우리의 역사이기에 우리가 지켜야 한다〉 반일행동수요문화제
9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벗들이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에 이어 할머니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회원은 강제징용피해를 입은 김성주할머니에 대해 <1944년 5월 일본에 가서 일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보내준다는 일본인선생님의...
주일미대사 〈중국이 거부한 일본수산물 미군이 구매한다〉
미국정부가 처음으로 일본산수산물을 구매해 주일미군에 공급하기로 했다. 후쿠시마제1원전오염수해양방류이후 중국이 해당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한 것에 대한 대응조치다.
람이매얼주일미국대사는 30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일본산수산물수입금지는 <경제전쟁>의 일부라고 말하며...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실패 … 일정부 〈재추진할 것〉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강제노역이 이뤄졌던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실패했다.
28일 오전 스에마쓰신스케문부과학상은 총리관전에서 취재진과 만나 <유네스코로부터 추천서 일부에 대해 미흡한 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