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위대, 올해부터 일본내 지대함미사일발사훈련 실시
10일 NHK보도에 따르면 일육상자위대가 올해부터 지대함미사일발사훈련을 일본내에서 실시한다.
훈련은 여름부터 태평양을 접한 훗카이도 신히다카초의 사격장에서 시작될 계획이다.
그동안 육상자위대는 충분한 사거리를 확보한 안전한 장소를 찾지 못해...
김태효 〈국기경례패싱〉 논란
최근 윤석열대통령의 체코방문 당시 공식환영식에서 김태효국가안보실1차장을 비롯한 일부 참모진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며 즉각 파면하라는...
일본, 탄두교체장착 순항미사일 개발
일본정부가 공격, 적의 정찰, 레이더방해 등 3가지탄두를 교체장착할수 있는 순항미사일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17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우선 고성능카메라를 탑재한 정찰용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발사한 뒤 적의...
일본, 조선인강제징용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추천서 공식제출 … 일본내에서도 비판
국내외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강제징용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추천서를 공식제출했다.
1일 일본정부는 이날 오전 각의에서 추천을 강행하기로 결정하고 오후 6시30분경 유네스코 프랑스...
일총선, 여당 15년 만에 과반 실패
<비자금스캔들>규탄여론속 일집권여당 자민당·공명당이 2009년이후 15년 만에 총선에서 과반을 놓쳤다.
28일 일본중의원선거최종개표결과에서 전체 465석 가운데 여당인 자민당이 191석을 얻었다. 기존 247석에서 50석이상이 빠졌다. 연립여당을 꾸리고 있는...
〈청년학생의 양심으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자!〉 … 반일행동 조선대문화제 진행
지난 4일 반일행동회원들은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윤석열정부의 친일매국행보를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여는 율동으로 반일행동 들불팀의 <벗들이있기에>가 진행됐다. 조선대학생들의 참여와 광주시민들의...
미·일합의 18년만에 오키나와주둔미해병대 괌이전 시작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던 미해병대부대 상당수를 미영토 괌으로 옮기기로 미·일이 약속한 지 18년 만에 일부 부대원이 첫 이동을 시작했다.
나카타니겐일방위상은 14일 미해병대 100여명을 오키나와에서 괌으로 옮기는...
일본극우세력, 소녀상전시앞에서 피해자모독 행사 추진중
일본극우세력이 이번에는 일본현지에서 진행될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전시장 맞은편에 사실상 전시를 방해하는 행사를 추진중인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표현의 부자유전·그후를 잇는 아이치모임>은 다음달 6~11일 일본 아이치현...
일본, 호주와 신안보공동선언 발표 … 〈준동맹국〉으로 밀착
일본과 호주가 중국을 겨냥한 새안보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사실상 양국관계를 준동맹국으로 끌어올렸다.
22일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는 호주서부 퍼스에서 앤서니앨버니지호주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안전보장협력에 관한 신일본·호주공동선언>에 서명했다.
양국은 지난 2007년 안보공동선언을 발표했고...
반격능력보유 선언한 일본, 내년 방위비도 사상최대 … 〈13년만에 GDP 1% 초과〉
일본정부가 내년도 방위예산을 역대 최대규모로 책정했다.
23일 일본정부는 임시각의에서 114조3800억엔(약 1112조5900억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예산안을 결정했다.
방위비는 사상 최대치인 6조8219억엔(약 65조9700억원)이 편성됐다. 이는 전년도 5조4000억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