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지공격능력보유>로 군국주의화 치닫는 기시다정부

일총리 기시다가 <적기지공격능력보유>을 망언했다. 26일 중의원예산위원회회의에 참석한 기시다는 <모든 선택사항을 배제하지 않고 방위력강화를 서두르겠다>, <미국과의 역할분담원칙을 유지하며 헌법9조와 국제법범위내에서 검토하겠다>고 망발했다. 뿐만아니라 일정부는 국가안보전략·방위대강·중기방위력정비계획...

침략무기증강을 획책하며 망할 자리를 찾아가는 일군국주의세력

전일본총리 아베가 방위비11%증강을 주장하고 나섰다. 3일 아베는 내년도 방위비본예산으로 6조엔정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이에 아베친동생 현방위상이 <방위력을 발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실히 확보하겠다>며...

심화되는 일군국주의화, 고조되는 전쟁위기

일본의 군국주의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정부가 육상자위대의 12식지대함유도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사정거리 약 1000km의 스탠드오프미사일을 2020년대후반이후 배치목표로 잠수함에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방위성은 내년도예산에 항공기·수상함정에...

핵전쟁을 앞당긴 기시다

기시다의 방남외교로 코리아반도는 더욱 위험해졌다. 9일 일관방장관 마쓰노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둘러싼 상황을 포함해 한일양국을 불러싼 안보환경이 엄중함과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한일 및 한미일의...

동아시아전을 도발하는 위험한 결탁

일군국주의세력이 또 전쟁연습을 감행했다. 미일합동해상연습이 필리핀해에서 전개됐다. 연습에는 미해군 칼빈슨·로널드레이건 2개의 항모강습단과 일해상자위대 휴가구축함, 양측병력 1만명이 동원됐다. 1항모강습단장은 <해상병력을 신속히 결집시키고 로널드레이건함과 해상자위대와 함께...

영토분쟁으로 재침야욕을 드러내는 일정부

일정부가 독도영유권궤변을 또 내뱉었다. 전용기민주당의원, 민주당청년위원회·대학생위원회의 독도방문에 대해 일외무성측은 남대사관정무공사에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측면에서 명백한 일본의 영토>이라고 망발했다. 일방송은 <이번...

친일청산 가로막고 민족분열 획책하는 매국배족무리 국민의힘 해체해야

15일 광복절경축식에서 김원웅광복회장이 기념사를 발표했다. 김원웅회장은 <한국사회의 모순은 친일미청산과 분단>이라고 지적하며 현재까지도 이뤄지고 있는 독일나치청산을 언급했다. <미군정은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강제로 해체시키고 일제에 협력한 전범들을...

전쟁연습을 확대하는 일본군국주의

일본·영국합동군사연습이 전개될 예정이다. 11월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실시하는 일·영합동군사연습 비질런드아일스23에는 영육군 200여명과 일육상자위대 400여명이 투입된다. 이 연습기간 <도서방위>를 상정한 잠입·정착, 실탄을 사용한 사격훈련 등이 실시되며...

미국의 대북대중핵전쟁책동을 발판삼아 가속화되는 일본의 군국주의화

최근 코리아반도 남부지역에서 대규모항공연습이 단행됐다. 8·9일, 11일 A-10폭격기가 호남·충청일대에 CAS(근접항공지원)연습을 수행하는듯한 비행항적을 보였다. E-3B조기경보통제기·E-8C조인트스타즈지상감시정찰기 등도 호남지역을 선회했다. 미군에 의한 전구급대규모항공연습은 야마사쿠라미일합동지휘소연습 와중에 전개됐다. 16일에는...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몰락

올해에만 7번째 남·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기시다·윤석열은 인도 뉴델리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이후 2개월만인 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일정상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는 <그간 윤대통령과 함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