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을 앞당긴 기시다
기시다의 방남외교로 코리아반도는 더욱 위험해졌다. 9일 일관방장관 마쓰노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둘러싼 상황을 포함해 한일양국을 불러싼 안보환경이 엄중함과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한일 및 한미일의...
심화되는 일군국주의화, 고조되는 전쟁위기
일본의 군국주의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정부가 육상자위대의 12식지대함유도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사정거리 약 1000km의 스탠드오프미사일을 2020년대후반이후 배치목표로 잠수함에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방위성은 내년도예산에 항공기·수상함정에...
영토분쟁으로 재침야욕을 드러내는 일정부
일정부가 독도영유권궤변을 또 내뱉었다. 전용기민주당의원, 민주당청년위원회·대학생위원회의 독도방문에 대해 일외무성측은 남대사관정무공사에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측면에서 명백한 일본의 영토>이라고 망발했다. 일방송은 <이번...
친일청산 가로막고 민족분열 획책하는 매국배족무리 국민의힘 해체해야
15일 광복절경축식에서 김원웅광복회장이 기념사를 발표했다. 김원웅회장은 <한국사회의 모순은 친일미청산과 분단>이라고 지적하며 현재까지도 이뤄지고 있는 독일나치청산을 언급했다. <미군정은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강제로 해체시키고 일제에 협력한 전범들을...
동아시아전을 도발하는 위험한 결탁
일군국주의세력이 또 전쟁연습을 감행했다. 미일합동해상연습이 필리핀해에서 전개됐다. 연습에는 미해군 칼빈슨·로널드레이건 2개의 항모강습단과 일해상자위대 휴가구축함, 양측병력 1만명이 동원됐다. 1항모강습단장은 <해상병력을 신속히 결집시키고 로널드레이건함과 해상자위대와 함께...
미국의 대북대중핵전쟁책동을 발판삼아 가속화되는 일본의 군국주의화
최근 코리아반도 남부지역에서 대규모항공연습이 단행됐다. 8·9일, 11일 A-10폭격기가 호남·충청일대에 CAS(근접항공지원)연습을 수행하는듯한 비행항적을 보였다. E-3B조기경보통제기·E-8C조인트스타즈지상감시정찰기 등도 호남지역을 선회했다. 미군에 의한 전구급대규모항공연습은 야마사쿠라미일합동지휘소연습 와중에 전개됐다. 16일에는...
〈램지어논문사건〉 으로 드러난 일본의 추악한 역사왜곡과 친일파양산
친일극우 램지어의 역사왜곡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하버드대·미쓰비시교수 램지어는 논문 <태평양전쟁에서의 성계약>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해 <여성들은 전쟁터로 가기때문에 단기계약을 요구했고 업자는 여성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계약을 요구했다>며...
일본군국주의세력의 동아시아핵전쟁 획책
일군국주의세력이 동아시아핵전을 부추기고 있다. 14일 일육상자위대가 미해군과 합동으로 규슈 남서부, 오키나와 남부, 홋카이도 최북단현에서 <낙도방어연습>을 시작했다. 양국병력 6400여명이 참가해 <적군>의 함정·항공기접근에 대한 대응절차를 점검·연습했다....
전쟁연습을 확대하는 일본군국주의
일본·영국합동군사연습이 전개될 예정이다. 11월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실시하는 일·영합동군사연습 비질런드아일스23에는 영육군 200여명과 일육상자위대 400여명이 투입된다. 이 연습기간 <도서방위>를 상정한 잠입·정착, 실탄을 사용한 사격훈련 등이 실시되며...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몰락
올해에만 7번째 남·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기시다·윤석열은 인도 뉴델리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이후 2개월만인 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일정상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는 <그간 윤대통령과 함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