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침탈에 광분하는 일본정부

일본정부가 독도를 비롯한 주변지역을 분쟁지역화하기 위해 날뛰고 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은 일정부가 <정보제공활동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약 3억엔을 편성>했다고 보도했다. <정보제공활동>은 <영유권분쟁지역>이 일본영토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우리민중의 인권과 자존을 유린하는 윤석열친일반역무리

8일 주일대사 윤덕민의 친일매국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덕민은 강제징용문제해결에 대해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안을 100% 받아들였다면 현재의 한일관계가 이렇게 되지 않았겠지만, 일본은 이를 다 수용하기에는...

일본의 재침야욕을 부추기는 남외교부장관의 지소미아정상화망언 

외교부장관 박진의 <지소미아정상화>망언에 대한 논란과 규탄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박진은 13일 미국무장관 블링컨과의 회담뒤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남일군사정보보호협정)를 가능한 한 빨리 정상화시키길 원한다>고 망발했다. 이에 일정부대변인·관방장관...

끊임없이 민족자존을 팔아먹는 천하의 친일매국노들

26일 남외교부가 대법원에 강제징용문제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강제징용문제해결을 위해 <다각적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민관협의회개최, 한일양국의 외교적 <협의>, 기타 다각적 외교 등을 명시했다. 외교부의...

임박한 핵오염수투기와 고조되는 핵전쟁위기

윤석열무리의 핵오염수투기비호가 도를 완전히 넘어섰다. 27일 윤석열은 자갈치시장에 방문해 핵오염수관련 <현명한 우리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민심을 <괴담>으로 매도했다. 검사출신인 KBS이사 김종민은 핵오염수투기를 반대하는...

일정부에 간도 쓸개도 다 빼준 전대미문의 굴욕외교

윤석열이 최악의 친일매국외교, 친일굴욕외교를 벌였다. 일제강제동원문제와 관련해 공동기자회견자리를 비롯한 여러자리에서 거듭 <구상권 청구하지 않겠다>고 굴욕적으로 망발하며 강제동원피해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공동기자회견에선 북핵을 입에 올리며...

중거리미사일배치망언으로 드러난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

일본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이 행동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주미일대사 도미타는 <북중을 타격할 수 있는 지상기반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미국이 일본영토에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망언했다. 또...

대법판결마저 무시하는 친일매국정부

21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피해자와 유족이 일본기업에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에 일본당국이 발악하고 있다. 판결이 나오자마자 일외무성아시아대양주국장은 주일남대사관정무공사 김장현을 초치하며 <판결은 일한청구권협정을 명백하게...

독도를 일본에 내준 친일호전무리

국방부가 군 <정신교육>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2월말 배포되는 국방부의 <정신전력교육기본교재>에 <(중국·러시아·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 쿠릴열도, 독도 문제...

코리아반도재침야욕을 내비치는 교활한 기시다군국주의정부

17일 일총리 기시다는 정기국회개회식의 시정방침연설에서 남북을 겨냥해 무도한 망언을 쏟아냈다. 남을 향해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내뱉었다. 북에게는 <일본인납치>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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