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쓸개도 다 내줄 희대의 친일주구들
윤석열패가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남과 일본이 300억원대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300여명의 피해자에게 보상하는 방안을 조율중이다. 기금출연은 남기업, 남<국민>의 자발적 모금, 강제동원과 관련 없는...
친일청산 가로막고 민족분열 획책하는 매국배족무리 국민의힘 해체해야
15일 광복절경축식에서 김원웅광복회장이 기념사를 발표했다. 김원웅회장은 <한국사회의 모순은 친일미청산과 분단>이라고 지적하며 현재까지도 이뤄지고 있는 독일나치청산을 언급했다. <미군정은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강제로 해체시키고 일제에 협력한 전범들을...
파국적 종말 외에 다른 길은 없다
16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의공동발표문이 공개됐다. 중국관련 <센카쿠열도를 포함한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약속>, <센카쿠열도에 대한 일본의 시정을 훼손하려고 하는 어떠한 일방적 행동에도 반대>, 북관련...
침략전쟁준비에 미쳐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군국주의세력이 침략전쟁전준비에 광분하고 있다. 2일 일언론에 따르면 3월 난세이제도 이시가키지마에 신설한 육상자위대기지에 12식지대지유도탄 등 미사일부대를 주둔시켰다. 일방위성은 올해안으로 오키나와섬에 미사일부대를 설치하고 대만과 110km 떨어져있는...
독도망언으로 또다시 확인되는 일본의 침략본색
일본이 올해도 어김없이 <독도는 일본땅>을 망언했다. 23일 일정기국회외교연설에서 외무상 하야시는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고유의 영토>라고 강변했다. 일본은 작년 12월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를...
동아시아전쟁의 뇌관이 될 북침핵전쟁연습 킨소드
미일합동해상연습 킨소드가 전개중이다. 10일부터 19일까지 오키나와해역과 난세이제도인근에서 진행되는 킨소드연습에는 미일의 다수 함정·항공기, 일자위대 2만6000명, 미군 1만명과 호주·캐나다·영국의 함정과 항공기 참가했다. 주일미군측은 <미해군·해병대·육군·공군·우주군소속 군인들이 일본토,...
문재인정권은 굴욕적인 외세공조가 아닌 자주적인 민족공조로 나아가야
최근 미남외교당국이 국장급실무협의체 <동맹대화>를 신설하기로 해 논란이다. 10일(현지시간) 미워싱턴에서 미국무부부장관 비건과 남외교부1차관 최종건이 미남외교차관회담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미군방위비분담금협상에 대해서도 차관간 의사소통을 통해 이견을 좁히겠다고...
미제국주의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과 일본의 국방수장이 워싱턴에서 회담했다. 4일 일방위상 기하라는 취임뒤 처음으로 미국방장관 오스틴과 회동했다. 미국방부대변인 라이더는 보도자료에서 오스틴이 <일본방위에 대한 미국의 확고하고 철통같은 의지를 재확인>,...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몰락
올해에만 7번째 남·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기시다·윤석열은 인도 뉴델리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이후 2개월만인 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일정상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는 <그간 윤대통령과 함께 정치,...
미·일·남외교장관회담을 통해 드러난 일정부의 침략본색
12일 미·일·남외교장관회담이 있었다. 미·일·남은 공동성명에서 북의 미사일발사를 규탄하며 <미·일·남이 북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기만적으로 나왔다. 이어 <미남·미일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