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나토회의직후 독일방문 .. 일·독군사협력확대

기시다일총리가 나토정상회의참석에 이어 12일 베를린을 방문해 슐츠독일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군사분야협력·경제안보협력 확대추진을 발표했다. 양국은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조러관계가 강화되는 데 따라 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불가분의...

〈진실은 철거시키지 못한다〉 반일행동 376차 토요투쟁

19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실시간방송으로 376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주간농성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주도 많은 시민분들의 사랑을 느낀 한 주였다, 대구에서 오신 한 시민분이 회원에게 음료를 챙겨주셨다, 그 시민분께선...

민주당 〈김형석, 친일파명예회복이 목표〉

14일 김형석신임독립기념관장이 재차 사퇴불가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관장임명철회를 촉구했다. 김형석은 <정부로부터 임명받았고 성실하게 관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한 마당에 물러설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친일논란에 대해 <역사학자로서 개인의 생각은...

성신여대교수, 태극문양 대신 〈일장기〉문양 쓴 프랑스방송에 시정 촉구

서경덕성신여대교수는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최근 북 관련 뉴스를 전하면서 일장기 같은 태극기그래픽을 내보낸 것에 대해 시정을 촉구하는 항의메일을 보냈다. 서경덕교수는 3일 <지난달 31일 프랑스 최대...

일자위대군함, 최초 대만해협 통과

26일 자위대출범이후 최초로 일본해상자위대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25일 일본해상자위대소속 4650t급구축함 사자나미호는 동중국해에서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같은날 호주와 뉴질랜드 해군함정도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일본군함의 대만해협통과는 기시다일총리의 지시로 이뤄졌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일본, 10년만에 기업파산 1개월새 1000건 상회

일본에서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이 파산되고 있다. 10일 일언론에 따르면 5월 전국적인 기업파산이 100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 대비 42.9% 늘었다. 파산건수가 1개월동안에 1000건을 넘어서는 것은 10년 10개월 만이다. 한...

일, 4개국 방위장비 지원 … 내년엔 인도태평양중심확대 방침

1일 NHK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안보분야협력추진을 위해 방위장비품 등을 제공하는 제도인 OSA를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4개국에 경계감시활동에 도움이 되는 장비를 제공하기로 했다. OSA, 안보능력강화지원은 유사입장국의 군대에...

〈김학순정신을 계승하는 것〉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1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문화제진행은 실시간방송으로 이뤄졌다. 반일행동들불팀은 <달려달려>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김학순할머니에 대해 <1990년 6월 일본이 <일본군은 <위안부>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고 김학순할머니는 이에...

일 ADB총재선거출마자 〈일본, 더이상 강대국 아니야〉

최근까지 일본정부환율정책을 이끌었던 칸다마사토전재무관(차관급)이 4일 요미우리신문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규모는 중의 1/4에 불과하고 인도에게도 밀리게 될 전망이라며 일본은 더이상 강대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칸다는 2021년부터 지난7월까지 3년간 재무관으로...

조선인강제징용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보류〉

유네스코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일제강점기 조선인강제징용이 대규모로 이루어졌던 일본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를 <보류>했다. 자문기구는 <광업채굴이 이뤄졌던 모든시기를 통해 추천자산에 관한 전체 역사를 현장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 및 전시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