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뮌헨서 소녀상전시 … 일본은 철거압박, 배후불명의 괴메일도 쇄도해
독일남부 뮌헨에서 열려 일본군성노예제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소녀상>이 전시됐다. 일본정부는 또다시 소녀상철거를 요구했다.
독일문화예술가단체 <아트5>는 지난21일부터 오는 9월15알까지 뮌헨 <슈퍼+센터코트>에서 예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작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본극우세력, 소녀상전시앞에서 피해자모독 행사 추진중
일본극우세력이 이번에는 일본현지에서 진행될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전시장 맞은편에 사실상 전시를 방해하는 행사를 추진중인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표현의 부자유전·그후를 잇는 아이치모임>은 다음달 6~11일 일본 아이치현...
일본 〈북에 〈반격능력〉 행사시 한국 동의 필요없어〉
일본정부가 적의 미사일기지 등을 선제공격할수 있는 <반격능력>보유를 선언한 가운데 유사시 북에 대해 <반격능력>을 행사할 경우 한국정부의 허가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16일 오후 일본정부관계자는...
일본,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할수 있도록 법개정 검토
일본정부가 우크라이나 등 무력침공을 당한 국가에 살상능력이 있는 무기를 무상제공할수 있도록 법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산케이신문은 복수의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정부가 내년 1월 정기국회에...
[단신] 일자위대, 미일안보관계 명분으로 인도양에서 군사훈련
일본이 중국의 위협등으로 안보환경에 대처한다는 명분으로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해 일본과 그 주변만이 아니라 인도양까지 진출해 다양한 훈련에 참가한것으로 밝혀졌다.
24일(현지시각) CNN은 <일본군은...
[단신] 재일조선학교, 보조금 중단으로 폭염 앞두고 에어컨 설치도 못해
조선학교가 재정난에 휩싸여 폭염을 앞두고 일부 학교들은 교실에 에어컨 설치도 못하게 돼 클라우드 펀딩으로 모금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는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이...
일본제철, 강제징용배상 한국자산 매각명령에 재항고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한 배상판결을 이행해야할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이 국내자산을 매각해 현금화하라는 법원판결에도 재항고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지난 26일 포스코와 합작회사인 PNR주식매각을 통한 현금화를 명령한 법원의...
[속보] 친일극우무리 소녀상 기습난입 (실시간)
11일 오후 9시44분경 극우단체회원 15여명이 소녀상에 기습적으로 난입해 소녀상철거를 주장하며 정치테러를 벌이고 있다.
현재 반일행동회원들은 극우단체가 소녀상앞에 펼쳐놓은 소녀상철거주장가로막을 제거하고 난동을 온몸으로 막아서며 대치를 이어가고...
일본서 소녀상전시 이틀만에 중단 … 전시장에 폭죽 추정 우편물 배달돼
<평화의소녀상> 일본전시가 전시회개막 이틀만에 중단됐다.
8일 오전9시35분쯤 소녀상등을 선보이는 <우리들의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가 진행중인 아이치현 나고야시 <시민갤러리 사카에>로 우편물이 배달됐고, 이를 개봉하자 폭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졸속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강제징용해법
정부가 다음주 12일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으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피해배상해법 논의를 위한 위해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2018년 10~11월, 일본제철과 미쓰비시(三菱)중공업 등 일본전범기업들에 대해 강제동원피해자들에게 1인당 1억원...